지금에서야 저 신용불량자 새끼들 뭘 믿고 계약을 이따구로 했냐 이러면 자기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속은 편하겠지

근데 정작 10년 전 인니를 끌어들일 수밖에 없었을 때의 상황을 돌이켜보는 사람은 거의 없음

KIDA는 경제성 없다고 타당성조사 무한으로 빠꾸먹이고 있었고 정치인들도 안될거 뻔한데 돈 버리지 말고 검증된 외산 사자고 했던 시절임

시발 뒤져도 수출물량을 확보해야 통과시켜 주겠다는데 이제 처음 전투기 만들어보는 나라의, 심지어 개발이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닌 사업에 돈 부어줄 나라가 어딨음?

그렇게 찾다찾다 손잡은게 인니고 계약조건도 빡세게 걸지 못했던거임

그리고 신흥 전투기 개발국가로서 짊어져야 할 부담은 지금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