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을 일렬로 늘어놓게되는 관형탄창은 군용 소총탄 탄두가 죄다 뾰족뾰족해진 오늘날엔
탄끼리 찔러서 터질 위험 때문에 군용 소총에선 사실상 퇴출되었지만
뾰족한 스피처 탄두가 도입되어도 이걸 관형탄창에 잔뜩 장전하던 제식소총인 르벨 1886이 있었다.
8mm 르벨 탄은 탄피 형상이 림이 굵직한데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
관형탄창에서 저 모양으로 장전되어
스피처 탄두도 서로 찔러서 유폭 될 일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저 장점 빼면 자동화기 운용에는 심각하게 애로사항이 가득한 탄환 형상인데다
(쇼사 자동카빈이 꼴랑 20발만 들어가는 덩치가 아까운 탄알집을 쓰는 것도 이 탄환 형상 때문)
다른 무연화약탄에 비해 성능 부족이 문제시되어 7.5mm에 대체당한다.
별로없으면안되지 ㅋㅋㅋㅋ
르벨 소총 보면 탄 형상 때문에 구형이 신형보다 장탄수가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