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데려왔을꺼 같진 않거든. 치안유지도 했을텐데 주민출신 아니면 안들어먹을께 뻔하니...
농노 중에 세금 면제해주고 군역으로 대체 했을까.
아님 로테이션 방식?
- dc official App
댓글 8
시기별, 지역별 등 저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중세의 전문적인 병사는 일종에 가업과 같이 대대로 기사나 영주 등에 의탁하는 일부 자유민들이 축이 되었음. 기본적으로 병사의 무장 자체를 개개인이 알아서 장만해야 했기에, 가업으로서 병사에 종사하던 이들은 이러한 무장의 대물림 및 유지보수의 기술적 측면에서 안정적이었고. 마찬가지로 기사나 영주들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제대로 대가만 지불하면 높은 수준의 충성심을 확보할 수 있었기때문에 이들을 종자, 성과 도시의 주요 수비 등을 맡겨왔음.
ㅇㅇ 1(125.241)2024-08-25 15:55:00
답글
물론 그렇다고하여 꼭 이들만 고용한 건 아님. 애초에 농노에겐 군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적용되지 않았음. 군역까지 짊어지면 농노들이 영주나 기사에게 그렇게 수탈 당할 이유가 없기도 했으닌깐. 다만 그렇다고 하여 농노가 완전히 군에 동원되지 않던 건 아니었음. 일종에 동원 비스무리하게 끌고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었지만. 대체로 이들은 전투에 필요로한 기술도 지식도 그 무엇도 없었기에 어디까지나 머릿수 채우는 용도로 한정했고. 이들이 만일 전쟁에서 크게 손실이 나면 영주 역시 자신의 생활 기반인 봉토에서 충분한 세수를 확보할 수 없었기에 치명적인 문제였음.
ㅇㅇ 1(125.241)2024-08-25 15:58:00
답글
추가적으로 이렇게 한정된 범주 내에서 병사를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그 숫자로 한정되기 때문에. 결국 중세에 용병이라는 이들이 등장하는 것 역시 필연이었음. 이들의 출신은 다양했지만, 농사짓기 척박한 지역의 출신자, 자유민 출신이지만 물려받을 재산이 적거나 없을 2남, 3남 이하로의 남성들 등 돈을 찾아 살던 곳을 떠나던 이들은 언제나 있었기에 이들을 규합하는 체계가 중세 시대에 갖춰져왔음.
ㅇㅇ 1(125.241)2024-08-25 16:03:00
답글
ㅇㅎ 지역마다 병사일을 하는 자유민이 있구나 - dc App
연어구이초밥(repa10)2024-08-25 16:35:00
중세시대가 천년이다 이눔아
익명(dmdkdkdwnrma)2024-08-25 15:55:00
농노는 잘안쓰고 재산좀 평균이상인애들씀
익명(salt7473)2024-08-25 15:56:00
무장병과 징집병차이가 있었다고 알고 있음. 기사같은 직업군인은 귀족, 징집병은 몰락한 귀족, 농노등으로 구성되었다고 알고 있음 - dc App
고오우(lone0468)2024-08-25 16:06:00
그리고 용병의 경우 중세 말기를 제외하면 떠돌이 용병은 드물었고 대부분 지역 기반을 둔 용병대가 대다수였음. 떠돌이 용병은 본문 말대로 뭐 하는지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 외부인이다보니
시기별, 지역별 등 저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중세의 전문적인 병사는 일종에 가업과 같이 대대로 기사나 영주 등에 의탁하는 일부 자유민들이 축이 되었음. 기본적으로 병사의 무장 자체를 개개인이 알아서 장만해야 했기에, 가업으로서 병사에 종사하던 이들은 이러한 무장의 대물림 및 유지보수의 기술적 측면에서 안정적이었고. 마찬가지로 기사나 영주들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이 제대로 대가만 지불하면 높은 수준의 충성심을 확보할 수 있었기때문에 이들을 종자, 성과 도시의 주요 수비 등을 맡겨왔음.
물론 그렇다고하여 꼭 이들만 고용한 건 아님. 애초에 농노에겐 군역이라는 개념 자체가 적용되지 않았음. 군역까지 짊어지면 농노들이 영주나 기사에게 그렇게 수탈 당할 이유가 없기도 했으닌깐. 다만 그렇다고 하여 농노가 완전히 군에 동원되지 않던 건 아니었음. 일종에 동원 비스무리하게 끌고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었지만. 대체로 이들은 전투에 필요로한 기술도 지식도 그 무엇도 없었기에 어디까지나 머릿수 채우는 용도로 한정했고. 이들이 만일 전쟁에서 크게 손실이 나면 영주 역시 자신의 생활 기반인 봉토에서 충분한 세수를 확보할 수 없었기에 치명적인 문제였음.
추가적으로 이렇게 한정된 범주 내에서 병사를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그 숫자로 한정되기 때문에. 결국 중세에 용병이라는 이들이 등장하는 것 역시 필연이었음. 이들의 출신은 다양했지만, 농사짓기 척박한 지역의 출신자, 자유민 출신이지만 물려받을 재산이 적거나 없을 2남, 3남 이하로의 남성들 등 돈을 찾아 살던 곳을 떠나던 이들은 언제나 있었기에 이들을 규합하는 체계가 중세 시대에 갖춰져왔음.
ㅇㅎ 지역마다 병사일을 하는 자유민이 있구나 - dc App
중세시대가 천년이다 이눔아
농노는 잘안쓰고 재산좀 평균이상인애들씀
무장병과 징집병차이가 있었다고 알고 있음. 기사같은 직업군인은 귀족, 징집병은 몰락한 귀족, 농노등으로 구성되었다고 알고 있음 - dc App
그리고 용병의 경우 중세 말기를 제외하면 떠돌이 용병은 드물었고 대부분 지역 기반을 둔 용병대가 대다수였음. 떠돌이 용병은 본문 말대로 뭐 하는지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 외부인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