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하마스나 헤즈볼라가 유명하지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한창 날리던 시기의 일화
모사드가 PLO 간부 하나를 포섭키 위해 약점을 잡기로 함
매춘부 하나를 고용해서 대상 간부를 꼬셔낸 뒤
미리 몰카가 설치된 호텔방으로 유인함
일부러 '결합부'가 잘 보이는 각도로 거사를 치르게 한 뒤
그 간부를 따로 불러 거사 사진을 죽 늘어놓음
모사드 요원이 의기양양하게
"어때, 우리랑 일할 생각이 좀 드쇼?"
그러자 PLO 간부가 만면에 희색을 띄며 말하길
"오, 사진 좋은데? 이거랑 이거, 이거는 내가 갖겠소."
PLO 간부가 상상이상의 변태라 포섭에 개같이 실패했단 얘기
출처 : 이스라엘 비밀첩보부(원제 : By way of deception), 클레르 호이, 빅터 오스트로브스키
종교색 있어서 도덕석 공격이 정치 생명에 치명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종교에 의지하는 정치 세력이 아니라 무력으로 지배하는 귀족 계급에 가까워서 데미지 없었다는 건가??
모사드도 경악하는 변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