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책 이것저것보다가 기억에 남은 게 있는데




1차대전 때는 각국에서 상대국을 악마화시켜서


프로파간다 선동을 했는데


실제 전선에서 싸워본 병사들 입장에선


프로파간다가 거의 허구에 가깝구나


쟤네도 그냥 끌려온 애들이구나 동병상련 느끼고 반전여론 생긴 영향 중 하나인데




시간이 흘러 독소전쟁 때도 이런 프로파간다 내용은 거의 똑같았고



독일 놈들은 우리 나라의 어머니, 여동생, 아내를 처참하게 죽일 것이다


저 악마들이 몰려오면 어린아이할거없이 우린 죽는다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때 당시로 봐도 수준 낮은 프로파간다였는데


나치독일 상대로 싸우는 소련군은 저게 허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