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대영제국과 함께 많은 식민지를 보유한 시절도 있었고 그 이전에도 태양왕 루이14세가 통치하는 시대 등 강대국이었는데
프랑스인들에게 존경하는 사람 물어보면 잔다르크나 나폴레옹 이런 사람은 안나오고 압도적으로 드골이 1위임
나치 독일에 저항하던 레지스탕스나 2차 대전 이후 패권을 미국에게 빼앗긴 프랑스가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지금의 프랑스 국민들의 정체성이 생겨난 듯
이건 영국도 마찬가지고. 괜히 처칠이 존나 빨리는게 아님.
독일과 일본은 말할 것도 없이 패전 이후 연합국으로부터 주입된 정체성 지금까지 쭉 온거고...
프랑스인들에게 존경하는 사람 물어보면 잔다르크나 나폴레옹 이런 사람은 안나오고 압도적으로 드골이 1위임
나치 독일에 저항하던 레지스탕스나 2차 대전 이후 패권을 미국에게 빼앗긴 프랑스가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지금의 프랑스 국민들의 정체성이 생겨난 듯
이건 영국도 마찬가지고. 괜히 처칠이 존나 빨리는게 아님.
독일과 일본은 말할 것도 없이 패전 이후 연합국으로부터 주입된 정체성 지금까지 쭉 온거고...
일본이 무슨 정체성이 만들어졌지? 영국-프랑스가 처칠 드골 좋아하는건 그 사람들니 비교적 최근 사람이니 그럴거고.
대일본제국이 일본국으로 바뀌고 맥아더가 근무복 차림에 짝다리 짚고 차렷자세의 천황 옆에 선 사진을 배포하는 등등 "천황은 상징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는 인식을 심는데 주력함 다이쇼 데모크라시 붕괴 이후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가 주입되고
물론 가장 바뀐 게 적은 것 역시 일본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함. 독일은 아예 정부를 리셋하고 연방정부를 만들며 이후 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여기는 그런 국민성조차 말끔히 거세한 반면 일본은 귀족들 후예 혹은 지역구 의원 가족들이 지역구를 이어받는 걸 당연히 여기고 그러니까
현대 프랑스 정체성은 대충 나폴레옹3세 이후로 봐야하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현 프랑스 입장에서 그건 이어받기가 힘들지. 3공화국은 여러 사회구조적 문제와 파리 코뮌을 탄압하며 탄생한 역사, 머전쟁 이후의 혼란이 나라를 장악했던 탓에 극좌나 극우나 3공화국 체제의 붕괴만을 바랐거든 독일이 머전쟁을 다시 일으키지 않았다면 머전쟁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가 프랑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