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 사이트에 있는 1969년 한 주한미군의 목격담에 따르면, 부대에 누군가 침입하여 기름이 가득 찬 300파운드(약 136kg) 드럼통을 훔쳐간 것을 알고, 다수의 인원이 부대 펜스를 뚫고 트럭을 가져와서 훔쳐간 것으로 판단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서 수색을 벌였지만, 알고 보니 지역 주민 한 명이 지게 위에다 드럼통을 얹고서 경0비병보다 빠른 속도로 언덕 위를 올라가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결국 그 무거운 드럼통을 고작 지게 하나로 들고 재빠르게 도망치는 것을 바라보면서 깜짝 놀랐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내줬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람이 봤던 것 중에 가장 무거운 것을 운반했던 사람은 600파운드(약 272kg)짜리 가마솥을 지게에 지고 절에 운반했던 노인이었다고 한다.
지게가 결국 군장용 프레임에 바닥에 프레임 하나 더 설치한 것 비슷한데 엄청 신기함
그리고 지게 거의 천년넘게 쓰던 나라에서 왜 완전 군장에 지게 구조를 응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지도 궁금함
지게도 지게지만 예전 사람들 체력 깡은 요즘 기준으론 거의 불가사의 수퍼맨 급임. 어려서부터 힘 쓰며 자라오다보니 체구가 작았을 뿐.
걍 흔한 군대뻥카 지게로 저정도 중량 운반하는건 가능하지만 절대 빠를수는 없음 그게 가능하면 인간이 아니라 무림인이지
아마 산길, 언덕길이라면 그런 상황 나올 수 있을꺼임. 오래 전 부터 경사길에 지구력 단련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크게 벌어지곤 함.
잡히면 큰일나니까 진짜 빨리 갔을지도 모름
군장 프레임이 한국전 때 지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거라는 썰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