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석이 확정된다면 2022년 6월 외무상에 취임한 지 2년3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다. 지난달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도 불참했던 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 외무상 등 북한 대표단은 유엔총회 일반토의가 예정된 9월24~30일 사이 맨해튼 북한 대사관 근처 호텔에 머물 것이라는 구체적인 정황도 언급됐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도 유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 최 외무상을 파견하는 방향으로 양측이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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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연설해봤자 뭐가 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