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와 이성적으로 학살 했다는 것도 솔직히 생존자들의 회고록이나 전후 문서들 보면 전혀 아니던데


어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놈들이 전쟁 질때 물자가 부족한 와중에 학살용 물품을 생산해서 전쟁 수행능력을 깎아먹고,


핵심 부품이나 포탄 생산을 학살 대상 포로에게 맡겨서 불량품이 나가게 만들고,


학살 방식도 굳이 돈이랑 관리가 어려운 방식으로 학살했겠음?


거기다가 나치의 집권 과정도 합리와 이성과는 거리가 멀었고.


공장식 학살이라는 진짜 인류사에서 길이 남을 인륜에 반한 짓을 저지른게 충격적이었던건 맞는데


그게 합리와 이성에 의한 것이냐면 나는 솔직히 전후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이 자기들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그냥 나치 = 모더니즘 = 합리와 이성의 폭주라고 정의해놓고 그냥 프로파간다로 밀어붙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