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 MA-1
1990년대 미얀마 국방산업국에서 제조함.
5.56mm를 사용함. 근데 장탄 안한 빈 총의 무게가 약 4kg임.
MA-1
기본형.
MA-2
분대지원화기 버전. 두께를 늘린 총열과 양각대(M-60 양각대 카피)가 장착됨. 기본적으로 30발 탄창을 사용하고 100발 드럼탄창도 존재함.
MA-3
접이식 개머리판 버전. 그런데 미얀마의 금속가공기술이 ㅂㅅ수준이라서 잘 안펴지거나, 너무 허벌이거나 극단적으로 갈려서 전부 회수 후 사용하지 않게 됨.
MA-4
40mm 유탄발사기인 BA203 장착형. 참고로 터키제 MKEK T-40 유탄발사기의 불법카피임. MA-3와 비슷하게 유탄발사기가 자꾸 분리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제조사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그래서 아예 공장에서 나올때부터 유탄발사기를 총몸에 용접쳐서 영구히 고정시켜 버리는걸로 해결함. 그래서 완전분해해도 총몸과 유탄발사기를 분리하는게 불가능함.
MA-S
지정사수 소총 버전. 7.62mm NATO를 사용함. 생긴건 SVD 드라구노프를 닮았는데 역시 메커니즘은 갈릴임.
Mk II
탄창과 권총손잡이,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폴리머로 바꿨고 2019년부터는 RAS와 단축형 개머리판을 추가함.
참고로 탄창은 개량할 능력이 없어서 남아공제 갈릴인 vektor꺼를 불법카피함.
EMERK-1
불펍버전. 작동방식은 얼핏보면 중국제 QBZ-97와 비슷하지만 권총 손잡이, 트리거 뭉치, 개머리판, 핸드가드 같은 부분들에서 SA80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짐. 수도경비를 담당하는 정예부대에게 지급했으나 SA80 뺨싸다구 갈길 정도로 고장이 많이 나서 전부 회수하고 안 쓰고 있음.
미얀마군은 본래 HK G3를 사용해왔으나 미얀마인들이 정글에서 운용하기에는 너무 길고 무거워해서 신형소총을 개발하고자 함.
하지만 미얀마는 총을 자체개발할 역량이 부족했고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나라도 라이센스를 주지 않음.
그런데 2000년에 짠!하고 이 총이 등장함. 헌데 생긴게 아무리 봐도 갈릴임. 수상하게 여긴 서방권에서 이 총을 입수해서 까보니까 갈릴하고 판박이임.
근데 이스라엘 IMI는 미얀마에게 공식적으로 갈릴 라이센스를 준적 없다고 발표함.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스라엘을 위시한 최대 3개국이 이 총의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줬다는 사실이 밝혀짐.
1991년 이스라엘은 제1차 인티파다 때문에 미얀마처럼 국제사회로부터 쌍욕을 들어먹고 있었는데, 제3세계 국가들에게 원조를 해서 친이스라엘 여론을 만들고자 시도했음. 미얀마와의 공조도 이 일환으로 시작함.
일단 은퇴한 IMI 엔지니어들이 개인자격으로 양곤으로 날아가 미얀마 군부에게 기술이전을 도와줌. 헌데 미얀마의 공업상태가 워낙 개판이라서 진짜 공장부터 다시 지어야할 판이었음.
그래서 싱가포르 기업인 Chartered Industries(주: 울티맥스 만든 회사)를 끌어들여 이 총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함. 그리고 공작기계랑 플랜트 일체도 이 회사에게 부탁해서 만들어서 들여옴. 이걸로 미얀마 전국 21개소에 병기창을 새로 만들고 거기서 총을 뽑아내기로 함. 참고로 이 공장들을 지을 때 대우정밀이 자사 직원들을 파견하여 최소 1곳 이상을 감독, 지원 해줬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짐.
왜 하필 싱가포르랑 한국기업들이었냐면, 싱가포르는 80년대에 콜트한테 라이센스 얻어서 생산한 M16A1를 미얀마한테 몰래 팔아먹었던 전적이 있었고 머한도 전통적으로 뒷구멍으로 미얀마랑 무기거래하던 사이라서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으니까 끌어들인 거였음.(주: 몇년 전에 포스코가 몰래 미얀마에 군함 수출했던거 보면 현재진행형임.)
참고로 이 총 말고도 이스라엘이 Uzi 라이센스도 넘겨줬다고 함.
마원 소총에 이런 뒷얘기가 있는줄 몰랐네 개추 - dc App
대우는 인니에 무허가로 m16 수출하다 걸리질 않나 이란에 구축함 수출하다 제재먹질않나 안하는게 없네 - dc App
m16 수출건 결국 초기에 걸려서 불발난거 아니었음?
그렇긴한데 거하게 터져서 하원 청문회까지 했잖음 - dc App
준내 무겁네
5.56을 쓰는데 빈총 무게가 4...? - dc App
갈릴보단 AK556 같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