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서 씻고 다시 쳐 자는데 또 꿈을 꿈 이번엔 군산 이더라
주변엔 죄다 드론떼가 날아다니는데 우리 드론은 모조리 방해전파 맞거나 아니면 중국산 택갈이라 진즉에 통제권 뺏겨서 적이 되버린지오래고 내가 들고있는 통신장비도 반년 월급 탈탈털어서 산 600짜리 미국산 무전기 빼고 모조리 중국산 택갈이인지라 먹통이 되버림 그렇게 현실 탈콥찍으면서
몇날 며칠을 박박 기어가며 싸워감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차리고보니 이번엔 서울 롯데타워 앞이었음 근데 정문에 흑표가 활활 타고있는 현궁들고 거의 정지비행하고있는 중국산 헬기 맞춰보려다 실패하고  건물뒤에 ㅌㅌㅌ 했는데 로켓 이랑 기관포 겁나 살벌하게  날아오고 시발 이럴거면 걍 죽는게 낫지않을까 싶다가 이번엔 또 충청북도 어딘가임 거기서 중대장 미친놈이 4열종대로 아군지뢰밭 돌파하려 하길래 걍
걔 쏴버리고( 지휘 절망적으로하던놈이라 잔존중대원 아무도 뭐라 안함) 소대(규모는 사실상 분대) 단위로 지뢰밭 우회하면서 퇴각후 주저항선 축성 중공군 + 북괴군 소대 2개 격퇴하고 후퇴함 그러고 골아 떨어졌는데 이젠 논산이고 내가 짬으론 최소 대대 에서 심하면 여단 내 최고참임 나보다 오래다닌 놈들은 인원이 딴곳으로 갔거나 아니면 다뒤져서 없거나 였고 전시 계급은 무려 상사였음 상사 ㅅㅂ
논산에서도 개같이 중국군에게 두들겨맞고 쫒겨나고있었고 거기서도 무력하게 교환비딸 지연전밖에할수가없었음 
정신차려보니 이번엔 익산이었음 존나 뜬금포 라서 잉 이라고있는데 보니깐 미군에 프랑스에 일본에 영국에 싱가폴 캐나다 등등 연합군이랑 싸우고있더라 근데 그때 내가어디위 에 있었냐면 미륵산 이라는곳에서 중공군 시체산을 밟고 올라가있었더라 당연히 기겁했는데 주변동료들이 어이없어 하길래 물어봤더니 이거 니가 다죽인거잖아 이 미친 또라이새끼야 하길래 뎃? ㅇㅈㄹ함
글고 일어나보니 8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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