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주 목표는 '정찰' 임

일개 분대가 운용 가능한 정찰 플랫폼이 형성되면서 전장이 극도로 투명해지고, 그에 맞춰 포병/공군 자산들이 능동적으로 적 타격하기 쉬워진게 진짜 공포인거지

막말로 바이락타르 같은 대전차전 수행 가능한 사이즈의 드론은, 주변 방공망이 없다면 '이론상' 안둘기!! 로도 날개 후려쳐서 격추 가능할 정도로 느려터졌고, 탐지는 개좆밥으로 쉬움

탐지가 헬인 쿼드콥터류는 대전차전 수행할 화력 갖추기 개빡쌔고 (닭장들이 우습게 보이고 현재 일선에서 설치되는것들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어쨌건 쿼드콥터류 탑어택엔 유효한 방어 성능이 기대되니까 점차 퍼져나가고 있는거임)



드론 때문에 탱크들 다 무용수로 전직하게 생겼다! -> ㄴㄴ

드론 때문에 최전선 모든 병력들이 탐지되기 쉬워졌고 지속적인 기동을 강요받아 장거리 화력 투사로부터 생존성이 극도로 낮아졌다! -> ㅇㅇ

드론 때문에 공격헬기들 죄다 퇴역각 날카롭게 잡혔다! -> ㄴㄴ

드론 때문에 지속적인 기동이 강요된 적 병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화력 때려부을 수단으로서 공격헬기가 더욱 각광받겠구나! -> ㅇㅇ



마치 저격수의 저격 사거리 길이가 나날이 길어지고 스코프 성능이 좋아지니까 일선 보병들이 싹 다 무력화괴겠구나!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드론의 활약상을 대중에게 선보이기에는 대보병 자폭드론, 대전차전 수행하는 박격드론 등이 더 보여주기 쉽고 유효하겠지만

진짜 무서운건 일개 보병이 날려보낸 쿼드콥터로 적이 은폐중인 킬존 미리 파악하고 거가에 박격포탄 때려부어버리거나, 아측 전선통제기가 미처 확보 못한 음영구역을 백업해주던 드론이 적 기갑부대 행렬 포착하고선 자벨린 대전차조 예상경로에 미리 배치시켜서 뚝배기 까버리는게 일상이 된게 진짜 공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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