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 극동지역 육로 방문시 주의 안내문
□ 최근, 우리 국민들께서 중국 단수 관광 비자를 받아 연길 등 중국 동북 지역 여행 중, 버스를 이용해 무비자로 러시아 극동지역 입국이 가능하다는 걸 인지하고 즉흥적으로 방문하신 후 중국으로 재입국시 기존 비자 만료로 입국을 거부당해 러시아로 강제 재입국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는 현재 한국과 직항 항공노선이 없으며, 국제 제재로 인해 한국에서 발행된 비자, 마스터 카드 사용 및 은행 출금이 불가능하고, 유니온페이 카드도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사전 준비 없이 여행에 애로사항이 많음
□ 중국 단수비자는 1회 사용 시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효력이 만료되는 비자로, 한국→ 중국 입국 → 중국 출국 후 러시아 입국시 해당 비자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중국 육로 입국은 무비자 환승제도 등이 적용되지 않으며 입국시 유효한 비자가 필수)
□ 러 극동지역 방문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상기 상황을 유의하시어, 한국에서 중국 왕복 입국이 가능한 비자를 미리 발급받으시거나, 러시아에서 선박 또는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하시는 방안을 사전에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재외국민 신변안전 안내(30)(대규모 드론 공격 및 모스크바주 사상자 발생)
1. 러시아 국방부는 금일(9.10) 러시아 9개 지역에서 밤사이 우크라이나 드론 144대를 요격·파괴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ㅇ (9.10) 브랸스크주 72대 / 모스크바주 20대 / 쿠르스크주 14대 / 툴라주 13대 / 벨고로드주 8대 / 칼루가주 7대 / 보로네시주 5대 / 리페츠크주 4대 / 오룔주 1대
2. 이번 드론 공격으로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라멘스코예 지역에서 46세 여성 1명 사망 및 3명 부상, 아파트 건물 파손 및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드론 파편이 주콥스키 공항 지역 및 트로이츠키 지역에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또한. 지역 당국은 도모데도보 상공에서 격추된 드론 잔해가 인근 고속도로로 떨어져서 모스크바 방향 교통편 운행이 일시 차단되었으며, 툴라주에서는 드론 잔해가 연료 에너지 복합시설에 추락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3. 이와 관련, 금일(9.10) 포함, 9.1 및 8.21 등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 모스크바 및 모스크바주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오니, 모스크바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주 기습(8.6) 이후 국경지역에서 충돌이 지속되고 있으니,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및 인근지역 방문을 삼가 주시고,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특이사항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우리 대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전화:: +7-495-783-2727(24시간)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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