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하반기 교육할적에
부대 전인원이 6사단 쪽 관할 지역으로
견학간 적이 있었음.
월정리역 옆에 있는데 말임. 거기.
그때 철책너머로 철원평야 내다봤었는데
저 시발 저렇게 넗은 데가
불바다가 된다는 게 실감이 안났음.
그리고 그 특유의 분위기란게 있었음.
뭐랄까. 중압감? 긴장감. 뭐 형용하기 힘든 그런거.
후임왈.
6사단 쟤들 저렇게 산타면서 박터지게 일하는데
우리는 저거에 비하면 그냥 노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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