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가 나 워낙 예뻐하셔서
군대 갔을 때 우셨다는 건 당연스럽게
알고 있었거든

전역하고 아빠랑 소주 한잔 마실 때
얘기 들어보니까 외할머니도
엄청 우셨다고 했음...

나는 외손자라서 별로 관심 없을줄 알았는데...
할머니들 마음은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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