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는 세키 유키오 이력은 1941년 11월 에타지마(해군사관학교) 졸업, 후소와 치토세에서 함상 근무.


미드웨이 해전 이후 가스미가우라 해군비행학교에서 조종사 훈련, 1943년 항공모함 항폭 비행 훈련, 1944년 비행학교 교관등의 경력을 보내다가 1944년 9월 대만 타이난으로 전속, 필리핀 301 비행대로 배정(중위).

이후에 오니시 다키지로 카미카제 계획으로 1호 카미카제 비행대 지휘관으로 지목되서 4번의 가미카제 출격 끝에 세인트 로에 카미카제 성공(사후 대위 추서)으로 알고 있단말이지.


지옥같은 42년 과달카날 전선과 43~44년 태평양 전선의 소모전에서 살아남은 찐 베테랑 파일럿들에 비하면 세키 유키오는 그 기간동안 편안하게(?) 본토에서 훈련 비행하고 교관직 수행만 했지 제대로 된 실전경험은 없던 인물임.


물론 본인은 그런 자살공격 없어도 500kg 폭탄 따위는 충분히 명중시키고 귀환 할 수 있다는 자뻑(?)을 했다만



진짜 실전으로 다져진 베테랑 파일럿들이 카미카제 편대 직엄(엄호) 전투기대를 이끌던걸 생각하면 아예 카미카제 초창기 때부터 비행경력은 있으나 실전경험은 거의 없거나 전무한 사람들을 고기방패 위주로 내세운게 아닌가란 생각도 듬.


뭐 실상은 그 정도 경력도 당시 일본 해항대에서는 충분히 숙련된 파일럿으로 치는 거일 수도 있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