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생각해도 이건 광기인데 사람 목숨을 갈아넣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는 받아들이기가 힘들거든
확률적으로 따졌을 때 그냥 자살공격 시키는 게 오히려 사람이 덜 죽는다? 일반적인 '상식'이 거부하는 건 당연한 거임...
물론 시스템적으로 카미카제를 권장하는 건 시스템을 망가트리는 지름길이지만, 단순 전술과 효용을 비교했을 땐 실제로 저게 더 효율적이었다고 함
이걸 또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면, 애초에 당시 항공기로 함선을 잡는 것 자체가 파일럿들을 어마어마하게 갈아넣는 일이었다고도 볼 수 있기도 하고... 당시 조종사들 관련 기록 보면 거의 뭐 파리목숨이드만
항복하기 싫었으면 뭐 신무기라도 만들었어야했는데 그저 병신들
나치는 딱 그 발상 했네ㅋㅋ
나는 효율성을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고 보는 게 정상적인 공격작전에서의 생환율이란 어찌됐던 정상수단으로 '공격행동'에 돌입했다 살아 귀환할 확률이란 말이지. - dc App
근데 카미카제는 그 공격행동이 '자살 꼴아박기'임. 공격행동에 돌입하면 성공이 곧 뒤짐이란 말여. 그럼 거기서 살아 돌아오는 이들은 제대로 '공격행동'에 돌입하지도 않은 이들이 대다수란 말인데 그 '생환률'이 정상적인 작전의 '생환률'과 등치될 수 있을까? - dc App
아니 걍 자살특공 시켰을 때 생환률 안 따지고 다 죽었다 치더라도 카미카제 쪽이 더 적은 소모로 많은 전과를 물어온다니까?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일반 공격으로 파일럿 30명을 보내면 20명이 죽고 명중탄은 1발이 나오는데 카미카제를 10명 보내면 다 죽어도 명중탄은 3발이 나오는 식임
그러니까 그건 '효과가 있다'지 효율이 아니라니깐? 이미 다른 모든 통상방식이 다 효과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유의미한 타격 효과를 내는 방식이었다 뿐이지 통상방식이 다 나가리된 시점에서 이미 작전 효율은 저세상 간 거여. - dc App
미군 기준으로도 똑같음, 만약 걔네도 카미카제를 시켰다면 더 적은 파일럿 소모로 더 많은 전과를 얻을 수 있었을 거임.
나도 가미카제 효율성 부정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런 면을 많이 느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