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당대에 해전을 판가름하던 뇌격기나 급강하폭격기도 (조종사와 기체에) 충분히 위험했음

함포는 구경과 사거리를 늘리는게 어려웠고

수십키로미터 정도로 거리가 멀어지면 아무리 탄도계산을 잘해도 오차가 커서 화망을 구성해서 확률적으로 맞추는게 한계였는데

항공기는 조종사가 근접해서 큰거 한발 제대로 꼽는게 명중률도 높고 항공모함 자체의 사거리도 전함대비 극단적으로 올라가고 함포탄보다 더 큰 죽창을 날리는게 가능함

물론 그 댓가로 뇌격기나 급폭 조종사는 엄청나게 위험하지만 원래 전쟁터는 위험한 곳이고 반대급부가 아주 크니 너도나도 다 쓸수밖에 없었고

카미카제는 뇌격기와 급강하폭격이라는 당시의 위험한 공대함 공격 수단이 깔려있던 전장에서 가장 극단적이고 제공권을 완전히 뺏긴 상황에서 나온 일제의 발악일 뿐임

이러다가 기술이 더 발달하면서 공대함 로켓, 유도무기가 나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