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제로 무기를 설계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 있는데, 사실 이건 계획적 구식화 개념을 적용해서 산업공학적으로 가성비를 맞추는 미국식 설계 방식임
미국제 무기엔 당연히 적용되는 개념이고, 소련제 무기의 경우에도 렌드리스 받으면서 미국 기술자들에게서 그 개념을 전수받아서 저 개념이 당연히 적용되었음(대표적 사례가 떼삼사)
부숴지지 않은 비브라늄 부품을 장인정신 발휘해서 쓰는 것보다는, 잘 부숴지지만 그만큼 싸게 만들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을 쓰는 게 가성비가 좋다는 게 미국의 발상이었고 소련도 그걸 배워간 거임
반면 낙지 독일은 이와는 정반대였는데, 그래서 낙지 독일이 기술력은 높아도 산업공학 면에선 연합군보다 뒤떨어진단 평을 받음
그런 의미에서 K2는... 뭔가 미국의 방식 내지는 그걸 배낀 소련의 방식을 어설프게 따라해서 탈이 난 거일 수도 있겠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K2가 한국군 일선 현장 부대의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총기라 평가할 수 있다는 거지
전차로 치면 딱 떼삼사 정도 된다고 평가할 수 있을 거임... 떼삼사도 성능과는 별개로 운용 편의성은 엉망진창이었는데 그게 소련의 뒤떨어지는 공업력에 더해서 저 미국식 계획적 구식화 덕이 컸거든
K2도 K2지만 HK416도 그 모양으로 설계되어서 욕 먹는 중이지
현장 부대의 문제라기보단 행보관의 문제 아닐까
총기부속 같은건 그래도 올리면 빠딱빠딱 주는거 같던디
이게 개선 전 부품은 당시 생산 담당하던 좆소의 기술력 부족으로 예상보다 훨씬 잘 부러졌다는 썰이 있더라. 그래서 아예 어느 좆소가 만들더라도 잘 안 부러지게 설계 개선한 거고.
80년대 시절의 한국 방산업계 기술력을 생각해보면... 신빙성 있는 썰이겠네
이상하게 추축은 대량생산을 제대로 못함 독일 : 수많은 개량형, 공장 회사마다 다 다름 이탈 : 잘나가던 북부 공업 조지고 ^장인정신^ 일본 : 국화문양
그 원인이 바로 연합군에 비해 산업공학의 개념이 없던 놈들이라 그러함
대량생산 제대로 했어도 ^미국^ 당했겠다만 참 어이 없음 ㅋㅋ
그게 그냥 엔지니어들 성향문제가 아니라 산업공학이라 부르는, 대량생산과 그에따른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공학의 한갈래가 부족해서 그런거...
미국이 대량생산하는게 그냥 국력빨이 아니라 산업규격 통일하고 대량생산에 맞는 품질관리 규격갖추고 그런거에 있어서 당시기준으로 상당히 앞서있었음.
뭐 그것도 대량생산을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연구했다 볼수도 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