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라와 당나라 때에는 일찍이 강국으로 불렸는데 지금은 어찌 이토록 나약한가. 당신들은 마땅히 돌아가 당신 나라에 돌아가 국왕에게 고하고 自强에 힘써 나라를 보존하도록 하라


-遼東巡撫 李化龍의 발언-




"귀국의 강한 군대는 본디부터 천하에 소문이 났는데, 수(隋)ㆍ당(唐) 때는 어째서 그리 굉장했으며 풍신수길(豐臣秀吉)의 난에는 어째서 그리 심히 겁을 내었습니까? "


-<금계일기> 5월 20일자 기록-




"귀국은 고구려 때부터 강국이라 일컬어졌는데 근래에 와서 선비와 서민이 농사와 독서에만 치중한 탓으로 이와 같은 변란을 초래한 것입니다. 지금 천조는 귀국을 금구 무결(金甌無缺)한 국가로 삼으려고 하는데 귀국은 이를 알고 있습니까?"


-선조실록 39권, 선조 26(1593)년 6월 5일 무자 5번째 기사-




"조선이 태평한 지가 오래되어서 외환(外患)과 내치(內治)를 전혀 생각하지 않아, 일이 없으면 붓을 휘두르는 것으로 즐기지만 일이 있으면 속수 무책이다. 이 때문에 왜노가 그런 정상을 익히 알고 갑자기 쳐들어와서 함몰시킨 것이다. 그러나 화를 입은 이래 여전히 깊이 징계를 하지 않고서 왜적이 가면 연당(燕堂)에 편히 거처하고 왜적이 오면 초수(楚囚)를 대한 것같이 하니, 오늘날의 조선은 수(隋)·당(唐) 때의 조선도 아니요, 또한 우리 나라 초기의 조선도 아니다."


-병부시랑 손광-




"조선이 고구려 이래 강국이었음에도 선비와 백성들이 독서와 농사에만 치중하여 변란을 초래했다. (맡겨만 준다면) 자신은 이런 조선을 완전무결한 국가로 만들 수 있다."


-유황상-




"동서로 3천리, 남북 4천리로 크게 펼쳐져 있고, 땅이 비옥하여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경작하여도 오곡이 풍족하여 저장한 움에서 썩어날 지경이다. 오래전부터 부강하여 서로 지지 않고 대항해 중국의 당 태종이 친히 정벌하였음에도 능히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 오랑캐가 무인지경을 짓밟듯 쳐들어오니, 이것은 군주가 게으르고 문란하여 다스림에 소홀한 탓이니, 이연(선조)의 황음이 이 지경이고, 먹을 것과 편안함만 있으면 만족하고 있다."


- <명 실록> 신종현황제실록 권264, 1593년 9월 19일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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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반도=개좆밥새끼들 이미지 박힌 계기가 임진왜란 그 다음 호란 맞음.

그 전엔 겉으로야 소국새끼들이 뒤질래 라고 해도 속으로는 강소국 정도로 본 거 알수있음. 100만대군 굴리던 주원장조차도 앞에서는 엄포놓고 뒤에서는 혹시 진짜 개길때 대비하고 있었고. (실제로 고려군이 요동 잠시 땄을때 허미 시펄 ㄷㄷ 했었음)


저 기록들을 보면 명나라가 괜히 임란 초반에 일본이랑 조선이 작당한거 아닌지 의심한게 아님. 자기들 머릿속에 조선이 저런 좆밥은 아니었거든.

전쟁에서 고전하고 질 수야 있지만 임란 초반과 호란은 정말 너무나 한심하게 무너졌기 때문에 병신이었노 이미지 생겨도 이상할게 없음.


유감스럽지만 저때부터 고착된 한반도=좆밥 이미지는 400년 넘은 지금까지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