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JF-17을 도입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음.
파키스탄 공군은 심각하게 노후화된 F-6(J-6 수출형), A-5(Q-5 수출형), 미라주 3 등을 신속하게 대체해야 했음.
근데 숫자는 또 적지 않으니 도입 단가를 낮게 억제해야 했음. 미군이 아프간 칠 때 정명가도를 해주는 대가로 받은 프십육 한줌을 제외하면 신형 전투기 도입선이 거의 다 막힌 상황인데 도입대수는 많고 경제는 개박살 나 있으니 고오급 전투기 사는 건 꿈도 못 꿀 상황이었음.
그러니 파키 입장에선 어쨌든 공식적인 루트로 부품 수급이 가능하고(당시 파키 공군은 노후 전투기들 부품을 암시장에서 구하는 신세였음) 어쨌든 쓸만한 엔진과 항전장비를 갖추고 있으니 충분히 쓸만한 물건이었음.
이후 파키 공군은 프십육과 JF-17으로 사실상 하이-로우 믹스를 구성하고 프십육은 공중 우세 임무, JF-17로 지상 공격 및 CAS에 투입함.
애초에 명목상은 공동개발인데 도입 안할거면 왜 개발햐나고
무엇보다도 J-10은 파키스탄이 도입하기엔 좀 많이 고오급 전투기이니
오쪼파 오늘도 쪼들리는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