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은 원래 소스 노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WSJ급의 신뢰성 있는 저널이 제공하는 소식은 뚜렷한 근거 없이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음
차라리 근거가 아예 없으면 그런가? 하고 넘어갈 수 있어
문제는 WSJ가 핵심 근거로 저 위성영상을 제시했고 '익명의 관계자' 및 '신뢰성 있는 전문가'들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는데
근거로서 저 위성영상의 유의성이 기각되었다는거임
저 근거가 기각되면서 근거와 연결된 HUMINT 소스들의 인용도 기각되었고
포스트와 저널의 종합적인 신뢰성이 하락하면서 정부와 군 관계자를 인용한 부분도 신뢰하기 어려워짐
ps. WSJ에게 공개할 수 없는 제대로 된 소스가 있을거리는 반론에 대해 :
WSJ는 미국 내 한 연구기관 소속의 연구원이 '개인 트위터 계정'에 '상업위성영상'(위의 사진)을 근거로 주장한 핵잠 침몰설을 인용하며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핵심 근거로 제시중임
- dc official App
Wsj가 기밀해제된 키홀 영상을 올린게 아니잖아. 미군이 저 상용위성 영상 갖고 판단했을까? wsj는 관련된 자료로 상용위성 영상을 갖고 온거 뿐이야.
WSJ는 저 사진을 바지선들이 몰려와서 잠수함을 인양하는 장면이라고 명시했음 - dc App
그리고 아마 높은 확률로 그 판단 근거는 바지선 근처의 시꺼먼 형상일건데 그건 크레인 그림자라는게 보임 - dc App
그리고 더 찾아보니까 애초에 저 사진 가지고 핵잠침몰 주장한 트위터 포스트 기반으로 계정주 인터뷰한게 핵심임 - dc App
명제 : 위 영상은 바지선이 잠수함을 인양하는 장면이다. 명제의 참거짓을 판단하는데 있어 '해당 영상을 분석해보면 잠수함을 인양하는 장면이다'라는 과정이 필요할까? ㄴㄴ 해당영상만 갖고 위 명제를 증명할 수 없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잠수함이 해당위치에 직전에 침몰한걸 확인했다면 해당 명제가 참임은 충분히 알 수 있음.
DIA 쪽 인터뷰 딴게 아니라 민간 osint 분석가 인터뷰한거라면 뭐 할말 없음 ㅇㅇ
위 영상자료를 잠수함 인양과정으로 명시했는데 그 사실이 조각되었다면 기타 근거들도 다 무의미해짐, 결국 WSJ는 지금 아무 근거도 제시 못하는 상황임. 그리고 내용 갱신했지만 원 소스 자체가 저 사진을 포스트한 개인 트위터임 - dc App
만약 민간 OSINT 기반으로 기사쓴거면 편집부부터 깨져야지. 러시아 탄약고 날려먹은거마냥 명확한거도 아닌데
근데 wsj 구독 안 해서 원문을 못 보는 상태긴 한데, 원문에 us official 언급도 있는데?
민간 오신트라 보기엔 애매함, 글 하나 또 팠는데 신뢰할 수 있는 CNAS 소속 수중전 및 잠수함 전문가임, 근데 지금 언급되는 사안들은 CNAS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개인 SNS에서 민간 출처 바탕으로 나오는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