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승패를 판정하는 기준을 전략목표의 달성이라고 봤을때 일본군의 완패였음.

당시 일본의 목표는 대충 세가지였다고 봄.

1.조선 왕조를 무너트렸는가? 아님
2.항복을 받아냈는가? 아님
3.국토의 대부분을 장악했는가? 아님
(혹은 중국으로 가는 길을 확보했는가?)

3번의 경우 주요 육로와 그 인근도시만 점령

군사적 관점으로도 중요한점 3가지도 모두 실패

1. 적군의 무력화 혹은 저항의지를 꺾었는가? 아님
2. 병참선을 유지했는가? 아님
3. 침략국의 국민에 대한 민사작전에 성공했는가? 아님

물론 조선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은 인정.

하지만 조선은 전쟁에서 지지 않았음.

국체를 보존하고 적군이 철수함.
이건 전쟁 승리국의 요건에 부합함.

여기서 명군을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졌다는 논리는 맞지않음. 전쟁에서 동원 가능한 동맹군을 끌어들이는 건 필수임. 못하면 그게 바보임.

한국은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매우 유사한 전쟁방식을 수행했음.

국경에서 적을 막아낸적이 거의 없고  전부 내륙깊숙히 끌어들여 청야전술(초토작전)과 날씨로 적군을 조져왔음

그와중에 백성의 고통 따위는 고려사항이 전혀 아니었음.

산성위주의 방어전략이 그 예임

중국과도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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