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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대규모 징병제라서 온갖 병신같은 찐빠를 직접 체험하는게 많고,

또 사람들이 자기 가족 자식들 죄다 군대갔다오다보니 훨씬 더 관심이 많아서 안 좋은 면들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거지

어지간한 나라들 군대 굴러가는거 여기보다 더 막장일거라고 내가 장담할 수 있음.


일단 모병제 국가에선 군대 내부에서 별 병신같은 일들 터져도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알빠노?임.

모병제 국가들 장병들 자살율이 사회보다 훨씬 높아도 국민들은 관심 1도 안가짐.

내부에서 병신같은 찐빠가 터지면 머한군은 외부로 그래도 상대적으로 잘 퍼지는 편이고

모병제 국가들은 관심이 없어서 안 퍼지고 심지어 언론이 물어도 국민이 관심 거의 없음.


아래 글에서도 말했지만 군대라고 무슨 국가에서 특출나게 혼자 노는 조직이 아님. 그냥 그 나라 공무원이랑 국가조직 굴러가는 수준 그대로 따라가는 거임.

어지간한 서구 선진국들도 공직사회 굴러가는 꼴 보면 한국 국가/공무조직보다 훨씬 개판으로 굴러가는게 대부분임.

민원 하나 처리에 몇달걸리고 아예 사업이나 민원이 분실되서 몰?루 되는 나라들이

유독 군대만 기합넘치고 합리적으로 잘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개뿔이 똑같지.


그냥 그나라 국가조직 및 공무원조직 돌아가는 수준 = 그대로 군대 조직 돌아가는 수준임.


물론 머한군 특유의 너무 비대한 조직이라는 디스어드밴티지때문에 타 국가에 비하면 민간공무조직에 비해 군 조직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떨어지는 부분이야 있을 거임.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다른 나라 공무원조직들이 여기보다 너무 개판인 경우가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