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폴란드 밀덕판 번역기로 눈팅하면서 폴란드 잠수함 사업 돌아가는 분위기 살펴보면 좀 웃긴게


폴란드 밀덕들은 KSS-III에 반대하는 분위기인데 정작 폴란드 해군은 KSS-III에 의외로 우호적인 분위기로 보임.



대충 폴란드 밀덕들 사이에서 전직 해군 장교나 잠수함 승조원처럼 해군 쪽 네임드 밀덕? 같이 취급을 받는 사람들이 있음.


이런 사람들은 이상하리 만큼 독뽕 + 한까 포지션임.


뭐...발트해 작전 환경 + 이웃 유럽 나토 해군과의 협력 가능성 같은 걸 고려하면


독일 잠수함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게 틀리지 않다고 보는데,


무슨 한국 잠수함 관련 기사나 댓글만 올라오면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아, 한국 잠수함 도입하면 우리 좆된다고!!" 이런 식으로 미친듯이 댓글을 달고 까댐ㅋㅋ



이렇게 네임드 밀덕들이 열성적으로 나서서 분위기를 조성하니


폴붕이들의 거진 70~80%는 "한국의 조건이 좋아 보이지만...저 양반들이 말하는 대로 독일이 최선인 듯?" 뭐 이런 분위기임.



근데 정작 폴란드 해군 쪽 언론 보도 같은거 보면...뭔가 은근히 KSS-III에 우호적으로 느껴짐.


"초계도 하고, 무역로 보호도 하고...적국의 본토 내부도 타격하고...아무래도 새로 도입할 잠수함의 사이즈는 클수록 좋겠죠?"라고


잠수함 도입 사업을 담당하는 폴란드 해군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이렇게 언급하기도 함.


어차피 폴란드 육군, 공군 대비 귀염뽀짝한거


KSS-III + 탄도 미사일로 미래 핵무장 떡밥과 함께 전략무기 놀이 하고 싶은건지...


실제로 최근에 폴맥디가 이런 떡밥 던지기도 했고.



아무튼 분위기가 너무 상반되는게 신기하더라.



추가)


최근에 한화오션에서 폴란드 기자들 한국으로 초청해서 조선소 견학시켜주고 잠수함 소개했나봄.


폴란드 기자들이 이런 내용 SNS에 올리니깐 상술한 네임드 밀덕들이 로비니 스폰이니 하면서 졸라 살벌하게 까더라...


한 기자가 "예전에 독일 TKMS 초청받아 갈때는 별 말 없었으면서 이번엔 왜 이렇게 ㅈㄹ임? ㅅㅂ" 하고 불평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