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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제는 탄약-뇌관-탄저판-탄 구조라서 공이 역할을 하는 바늘이 필히 종이 탄포를 일정 구간 관통해야 함. 그래서 전투 중 공이가 부러져서 여분의 공이를 휴대하기도 했음.

그에 비해 샤스포는 뇌관-탄약-탄 구조라서 공이가 탄포를 뚫고 들어가야 할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공이가 부러질 가능성 또한 낮았음.

이 덕분에 추후 등장할 금속탄피+센터파이어 뇌관과 샤스포의 상성은 매우 훌륭했고 그 결과 샤스포-그라-르벨로 이어지는 프랑스식 볼트액션 소총의 계보를 시작하게 됨.

독일은 드라이제의 약점도 알았고 샤스포의 성능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마우저가 개발한 M1871을 시작으로 독일식 볼트액션 소총의 계보가 이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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