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소련군 병사 한명이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해당 인물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소련군 101 차량화소총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던 도중 실종되었음
소련군에선 그대로 실종 후 사망처리했고
근데 30년뒤에 아프간을 뒤져보니 바프레딘 하디모프에서 세이키 압둘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있던거임
사실 아프간에서 부상 입고 실종된 것 까진 맞았는데 죽을뻔한 그를 주민들이 구해서 치료해줬고
그대로 아프간 전통 의술을 배우고 아프간 여자랑 결혼하고 지역에 눌러앉아 촌장까지 하고있었다고 함
2013년까지 아프간에서 실종된 소련군 264명 중 생존자 29명이 발견되었는데 그중 22명은 본국행을 택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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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이면 그래도 이슬람 문화권이니까 상대적으로 쉽게 적응했을 듯
저때는 민주공화국 남아있을때라 저런 식으로 수소문도 했었는데 지금은 어쩌노 시팔....
미군도 저런식으로 나중에 발견될수 있을까
아프간/이라크 전쟁에서 실종된 미군은 총원 유해로라도 본국에 도착함. 아프간전 이후 실종상태인 미군은 아마 바다에 빠져서 아얘 못찾는 사람 아니면 없을거임 - dc App
아프간은 실종자 없이 철수 완료했고 이라크는 2012년 마지막 실종자 유해가 발견되어서 본국으로 이송됨 - dc App
종교적 이유로 시신을 장례치뤄줘서 유해회수가 용이했다고 본거같은데 맞나
역시 미국이네ㄷㄷㄷ
종교적이기고 하다만 중동지역 특성상 사망하면 부패가 빨라서 하루가 지나기 전에 매장하다보니 빨리 못찾으면 애를 많이 먹는 모양임 걸프전 마지막 실종자였던 스피처 대령(실종당시 소령)같은 경우는 근처 베두인족이 시신을 보고 측은지심에 묻어줬는데 이게 수색할 때 더 난해해진 케이스인듯 - dc App
우즈벡인은 아프간 존나 살지만 미군은 아니라서 가능성은 더 낮겠지
도스툼 장군님도 우즈벡이다 이기 - dc App
왜 안 돌아온 걸까. 전투에 복귀해야해서 그냥 눌러 앉았나
영화같은 인생을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