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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래 요약 있음.

https://m.thepaper.cn/newsDetail_forward_28941123?commTag=true

韩国首次展示“怪兽”导弹:弹头重8吨,射程最远或超5000公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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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이 '괴물' 미사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 탄두 중량 8톤에 최대 사거리는 5000k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용]

지난 10월 1일, 한국군 건군 76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가 한국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개최되었다.

소위 강력한 군사력을 드러내기 위해 한국은 5000명 이상의 장병들을 참가시켰을 뿐 아니라 '현무' 계열 미사일들, KF-21 전투기들,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L-SAM 방공 및 미사일 요격 체계, 무인기들을 동원했다.

수백 대의 무기와 장비, 인력, 기계들도 드러났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 무기는 이번에 처음 대중에 공개되어 외부로 드러난 '현무-5' 탄도미사일로 바깥 세계의 이목은 한국의 신형 탄도미사일 개발에 집중되었다.

ㆍ한국 미사일 기술의 또 다른 새로운 혁신

이번에 처음 공개된 한국의 '현무-5' 미사일은 바깥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었다.

사실 해당 미사일은 이번 군사 퍼레이드로 알려진 것은 아니다. 지난 2022년 10월, 한국 국방부는 '현무-5' 미사일 발사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 성능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바 있다.

사거리를 볼 때, 진정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현무-5' 미사일이 단지 한반도 전역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 대부분을 사거리 안에 포함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해당 미사일이 한국군의 수요를 한참 넘어선다는 것을 보여준다.

흔히들 현무-5가 주로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들 말한다. 해당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8톤인데 그로 인한 파괴력이 클 뿐 아니라, 운동 에너지에 의존하여 수십 미터 지하에 있는 군사적 목표물들을 타격할 수 있다.

이는 올해 7월 1일에 북한이 처음 시험 발사에 성공한 '화성-11C'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을 넘어서는데 4.5톤의 탄두를 탑재하는 북한의 해당 미사일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재래식 탄도미사일로 불렸다.

한국군의 지난 발표들에 따르면 한국은 지속적으로 초고중량 탄두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미사일의 파괴력과 '지하 관통' 역량을 증진하여 적의 대형 군사 기지들과 지하 군사 표적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타격하기 위함이다.

'현무-5' 미사일들을 다수 생산하여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할 경우 재래식 탄두를 싣고 있음에도 소형 핵무기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현무-5' 미사일은 한국 언론에 의해 '괴물 미사일'과 동의어로 불려지고 있다.

'현무-5'의 1차 전투 임무는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적의 대형 탄약고, 무기 및 장비 조립 지역, 미사일 발사 기지, 지하 지휘소들처럼 고가치 군사적 목표를 타격하기 위함임을 어렵잖게 알 수 있다.

한국의 입장에서 '현무-5' 미사일은 자신들의 탄도 미사일 기술 발전 부문에서 또 다른 새로운 혁신이다.

게다가 '현무-5' 미사일은 핫 런치 방식을 사용하는 다른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들과는 달리 '콜드 런치' 방식을 사용하고, 9축(18개의 바퀴) 이동식 발사 차량 위에 탑재된다.

발사 전, 유압식 장비를 사용하여 미사일을 담긴 발사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고체 가스 분사기에 의해 연소된 가스가 미사일을 발사관 밖으로 밀어내며, 미사일이 일정 높이에 이르면 로켓 엔진이 작동을 시작하면서 발사가 완료되는 것이다.

한국군의 발표에 따르면 '현무-5'의 이동식 발사 차량(TEL)의 축 개수는 '현무-4'의 그것이 5축(바퀴 10개)인데 비해 9축(바퀴 18개)으로 늘렸는데 이는 발사를 감당하기 위함이라 한다.

콜드 런치 방식은 미사일 발사관과 발사 차량에 대한 충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장비들에 대한 손상도 줄여준다.

현무-5 미사일의 발사관은 후미에 조정직 지지대 3개의 지탱을 받고, 다수의 보강 리브를 통해 미사일 발사를 감당할 수 있다.

발사 전까지 사전에 예정된 발사 장소에서 모든 발사 조치와 조준 통제, 발사를 위한 사전 강화 조치를 마쳐야만 한다.

비록 이러한 발사 방식이 유연성과 운용성 측면에서 지하 격납고 발사 방식보다 낫겠지만 이 또한 전장에서 '언제든 멈추고 발사할 수 있는' 능력에는 제한이 있다. (= 지하 격납고 방식보단 낫겠지만 사전 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유사시에 즉각적인 운용 측면에선 한계가 있다.)

일부 한국 소식통에 따르면 현무-5는 개발과 시험 발사까지 2023년에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양산에 돌입했다고 한다.

현무-5의 등장은 한국이 비교적 공격 미사일 전력을 온전히 보유한 상태를 기반으로 미사일의 사거리, 관통 역량, 정확도, 파괴력 측면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한국의 탄도 미사일 발전 가속화는 '킬 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 '대량응징보복 계획'으로 구성된 '한국형 3축 체계' 수립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다는 중요한 징후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지난 2016년에 한국 국방부가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제시한 계획으로 현무-5는 대규모 선제공격 또는 대량응징보복 전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ㆍ'현무' 타격 체계가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현무 미사일은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도 미사일을 총망라하는 명칭으로 한국의 국방과학연구소와 해당 미사일의 주요 제작업체인 한화그룹이 광범위하게 협력한 결과물이다.

현재 현무 시리즈의 탄도 미사일들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인 '현무-1'과 '현무-2 A/B/C', '현무-4', 이번 최신형 '현무-5'까지 다양한 모델들로 개발되어 왔다.

현무 시리즈 탄도 미사일들의 발전은 한국의 탄도 미사일 기술에 대한 미국의 제재 완화와 더불어 진행되었다.

한국의 탄도 미사일 기술 발전을 제한하기 위해 미국은 1979년에 한국과 '한미미사일지침'을 맺었는데 이는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를 180km로 제한하는 내용이었다.

해당 합의 이후, 4번에 걸쳐 개정이 이뤄지면서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와 탄두 중량에 대한 제한은 지속적으로 완화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21일, 한국과 미국은 '한미미사일지침' 종료를 합의했는데 이는 미국이 한국의 미사일 개발 관련 제한을 완전히 풀어준 것이다.

게자가 지속적인 긴장 상태인 한반도의 안보 상황도 한국이 지속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도록 유발해왔다. 다시 말해서 현무 시리즈 탄도 미사일들의 발전 과정에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왔다.

이러한 변화들은 한국으로 하여금 더욱 자유롭게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켜서 현무 타격 체계의 구축을 가속화하도록 만들었다.

자체적인 기술 개발과 미국의 라이센스를 얻은 덕분에 현재 한국이 보유한 '현무-2C' 미사일과 '현무-4' 탄도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800km에 달한다.

특히 2017년에 현무-2C의 발사를 진행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현무-4는 비록 기본적인 사거리가 800km이지만 탄두 중량을 2톤으로 지정하면 군사적 목표물들에 대한 타격 능력을 크게 증강할 수 있다.

한국의 현무 미사일들의 쓰임새에 대해 판단해보자면 기존의 현무-2 계열 미사일들과 현무-4 계열 미사일들은 이번 현무-5 미사일들과 함께 한국의 '킬러' 무기로써 중단거리 타격 역량을 구축할 것이다.

현무-5 미사일을 생산하는 한화 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부터 현무-5의 공식 양산에 들어갈 것이고, 연간 70기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군사적 타격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국방과학연구소는 현재 지대지 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전자기식 펄스탄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시에 적에 대한 압도적 우위를 보유하기 위해서 향후 현무-5 미사일과 함께 배치될 수 있다.

필자의 견해로는 현무-5 미사일의 사거리는 탄두를 더 가벼운 것으로 바꿀 경우, 장거리 탄도 미사일 수준인 5000km에 달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탄도 미사일 기술 개발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지속적으로 미국의 기술적 협력을 등에 업고, 더 긴 사거리와 강한 파괴력을 지닌 탄도 미사일들을 개발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우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 차량을 사용할 능력을 지녔다.

이는 조금만 기술을 응용하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나 ICBM을 개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주변국들은 더욱 경계하면서 대응책을 갖출 필요가 있다.

비록 현무 탄도 미사일 시리즈들이 한국의 군사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고, 한미미사일지침도 종료되었으나, 한국은 오랫동안 정치적으로 미국에 종속되어왔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므로 미사일 기술 발전 측면에서 미국으로부터 '현무-5 미사일같은 신형 무기를 개발할 경우, 이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식의 간섭을 받게 되거나 이미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

또한 한국은 아직 '전시작전권'을 보유하지 못 했기에 전시에 미사일 사용 여부 또는 범위를 미국으로부터 제한받게 될 것이다.






[요약]


1) 한미미사일지침 완화에 따라 한국은 지속적으로 현무 계열의 탄도 미사일들을 발전시켜왔다.


2) 한미미사일지침 종료로 완전히 해방된 한국이 이번에 처음 공개한 현무-5는 탄두 중량 8톤에 9륜 TEL을 사용하며, 한국의 탄도 미사일 기술의 혁신을 드러낸다.


3) 탄두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가 5000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한국군의 수요를 벗어난다.


4) 그러나 현무-5가 콜드런치 방식과 TEL을 사용해도 유연성과 운용성 측면에서 여전히 제한된다.


5) 현재 한국은 한국형 3축 체계 구성을 위한 탄도 미사일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위성 기술을 활용하여 장거리 탄도 미사일과 ICBM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6) 그러나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에 종속되어있고, 전시작전권도 없어서 전시에 운용 제한을 받을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