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에 대항한 아랍 반란 기간 동안 협상국이 은근히 떡밥 흘린게 이집트와 이란 사이 아랍 지역은 아랍 반란군에 통째로 넘겨주겠단 거였자나. 샤리프 후세인은 본인이 칼리프 될 혈연적 정통성도 있고 하니 그대로 믿었던 것 같고.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레바논에 원래 가지고 있던 헤자즈까지 더하면 졸라 크고 아름다운데 바로 그 점 때문에 내전각 아님? 사이크스 피코 협정으로 샤리프 후세인 통수때리고 제국주의 국가들 좆대로 훨씬 작게 분할한 실 역사서도 아랍국들은 독립 이후로 내내 종파 문제랑 민족 문제,지역 문제로 홍역 앓다가 내전 터진 나라들도 수두룩이니. 샤리프 후세인은 그때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아니라 나름 정통성 있는 명문 왕가 출신이니 의외로 하심 가 구심점으로 조금은 오래 갈 수도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