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에 미국이 남미 3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에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6척을 판매했을 당시 페루도 순양함(아마도 같은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2척)을 원했지만 미국은 '얘들이 굳이 순양함까지?'라고 생각하고 호위구축함 3척 판매로 퉁쳤는데, 시간이 지나서 남은 브루클린급이랑 체스터급,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도 슬슬 처분 각 나오니까 2트 요청했었네.
결국 미국은 2트째도 거절하고 페루는 영국제 크라운 콜로니급 경순양함 2척 질러서 20년간 알뜰하게 굴려먹고, 그 뒤로도 네덜란드에서 드 제벤 프로빈센급 경순양함 받아와서 우리가 잘 아는 알미란테 그라우가 된거 보면 이때 걍 미국이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팔아줬음 어떻게 됐을까 싶기도 함.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55-57v07/d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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