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은 아래와 같은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높음


개발완료 및 도입시기는 2020년대 후반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으로

군이 가상교전국의 적기들과 전장환경 분석을 통해 도출한
ROC는 상당히 가혹한 조건을 달게 될것임

1. 120~150km 이상의 긴 사정거리와 60km이상의 NEZ
2. GaN 소자를 이용한 AESA 시커
3. 관성유도와 데이터링크를 통한 지령 유도, 자체 레이더를 통한 액티브 호밍
(최종 돌입단계에서 ir시커를 통해 적외선 영상유도를 혼합한 듀얼시커방식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음. 기본적으로 열적외선 방출 감소와 후방 반사파 감쇄기술이 적용된 5세대 이상 기체들을 적기로 가정하므로)
4. 국군이 사용중인 어떤 미사일보다도 한차원이상 진보된 ecm, eccm 대응능력
5. 최종 추적단계에서 기동한계 중력가속도 20G 혹은 그이상

추가적으로 그리펜이 보유한 편대기 발사미사일을 유도하는 기능이나
탄두의 폭발력을 적기쪽으로 집중시키는 지향성 탄두 기술이 들어갈수도 있음.



혹자는 이 조건이 지나치게 가혹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줄 모르나
그렇지않음.

국군은 이미 상당한 수량의 aim120c를 확보하고 있고 미티어나 120d를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기도입미사일들이 수명연한초과로 도태되는시기에 한국형 중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려 할것이므로 2030년대 이후에 주력으로 사용할것을 감안하면 성능상 무리한 요구는 아님

게다가 국군은 묘한 경쟁심리가 있어서
이미 갖고 있는 기술이나 어? 이거 잘하면 될것 같은데?? 싶으면 일단 때려박고 보는 심리가 있음.

마치 부모님을 졸라 산 장난감을 어떻게든 써보고싶어 안달나서
다음날 눈뜨자마자 밥도 안먹고 놀이터로 달려가는 어린아이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이랄까??
여튼 그런 천진난만한 심리가 있음.


암튼

위 roc 충족을 위해 요구되는 기반기술들은

1. 덕티드 로켓 부스터 기술
2. 이중 격막형 펄스 추진제 기술
3. GaN소자 aesa단말 소형화 기술
4. 열영상탐색기 조합기술
5. 측추력기 혹은 꼬리날개조절기술
6. 지향성탄두기술
7. 주파수 필터링내지 도약을통한 방해전파 회피기술
8. ecm, 기상악화, 모기 격추, 데이터링크 상실, 등으로 목표물 상실시 추가 경로 설정및 목표재획득등 행동패턴 교정 결정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등 이외에도 내가 잘모르는 각종 첨단기술들이 들어가겠지만
잘모르니 여기까지만 씨부리기로 한다.


위기술중 2. 4. 5. 6. 7.번 기술들은 이미 기반기술을 개발했거나 추가 개발에 큰 어려움이 없는 기술들이다.
(격막형펄스추진은 L-sam에 도입했다고 함)

문제는 1번과 3번 8번인데

국군은 램제트 추진기관은 초음속대함미사일 개발을 위해 기반기술이 있지만
공대공 미사일에 장착하는 덕티드로켓은 워낙 소형이고
그 비행속도가 마하3이상이 나오지도 않으므로 써먹을수가 없고
새로 개발해야함.

덕티드 로켓자체를 부착하는건 쉬우나 연소효율이 좋지않으면
태국의 슝펑시리즈처럼 그 크기를 제어못하고 돼지가 될수있으므로
소형화단계는 그자체로 난관이 될수있다

게다가 GaN 소자를 소형화하는 기술 역시
그 출력과 빔 샤프능 수준등에서 스텔스가 적용된 적기를 추적하기에 충분한 정도를 유지하고 냉각기술 역시 필요하므로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8번 기술은 순전히 자의로 넣은것인데
현재 개발된 미사일들도 사전프로그래밍으로 시나리오별 대응패턴이 입력되어있지만

2030 년대엔 지금보다도 인공지능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도입될것이므로 해당기술이 개발된다면 격추실패확률을 크게 나출수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국군의 항공무기 개발 스케쥴상

크픅수/한국형 공대지 미사일을 우선 동시 개발하고
- 한국형 단거리 유도미사일 - 한국형 중장거리 미사일 순으로 개발이 예정되므로


소요제기 - ROC 도출 - 기본설계 - 상세설계 - 체계개발 완료후 입증시험 - 양산까지의 과정은

2025~ 2030시간대에서 +- 1년 정도 수준에서 이뤄지지않을까 싶다.



현재 해궁이 모든 체계개발이 완료된후에도 팝업기동후 최종돌입기동과정에서

해면 클러터를 제거하지 못해 개발이 3년이상 지체되고 있는걸 감안하면 GaN 소자aesa 시커 소형화 단계에서 난관에 부딪쳐 개발이 지연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