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차는 대규모 방어선 돌파를 위해 만들어진 무기체계였지만 나치독일이 전차 집중운용으로 유럽을 쓸어버린 후부터는
모든 국가들이 이악물고 대전차역량을 강화해서버려서 2차대전 중반부터는 전차만으로 방어선을 돌파하는건 불가능해졌음
때문에 현대전 교리에선 적 방어선 돌파는 전차와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 위주 제병연합부대가 하고
돌파구가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전차부대가 기동부대로 투입되어서 전과확대를 하는거임
전차는 방어선을 쳐부수는게 아니라 다른 병과가 구멍을 뚫어준 구멍으로 기동해서 후방의 무방비의 적들을 때려잡는 무기체계임
전차가 기병의 후계인걸 생각해야함 전차는 모든 공격을 버티는 방패가 아니라 시속 60km로 기동하면서 전투할수있는 기병임
전차보고 튼튼하니까 재블린,포격,드론 다 몸빵하면서 방어선 뚫으라는건 보병 방탄복 입혔다고 기관총 진지로 육탄돌격시키는꼴임
일반적으로 돌파의 3단계중 돌입과 돌파는 보병,포병,공병같은 병과위주로 하고 마지막 돌격 단계를 전차위주로 하는건데
우러전에선 둘다 화력부족으로 돌파구를 못만들어서 맨날 돌입과 돌파 사이에서 팬티레슬링 하고있는 상태라 전차가 잉여같이 보이는거임
돌입과 돌파단계에선 전차의 장점인 기동력 발휘를 못해서 존나 느릿느릿하게 다니기 때문에 드론이랑 포병의 손쉬운 밥이 되어버리는거
(전략)
*기계화부대는 편성의 특성상 공격작전시 통상 준비된 적 방어진지에 대한 공격을 실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보병부대가 최초 공격을 실시하여 적 방어선을 돌파하면 기계화부대는 보병부대를 초월 후 신속한 기동력을 발휘하며, 적을 포위격멸하거나, 전과확대 및 추격작전을 실시한다.
*기계화부대가 최초부터 준비된 적 방어진지에 대해 공격을 실시할 수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 기계화 보병의 하차 전투 위주로 전투를 수행할 수밖에 없어 기계화부대의 특성을 발휘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 한 이러한 기계화부대 운용은 회피해야 한다.
(후략)
이 발췌문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셈 전차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기동력임
이글보고 20만톤 초중전차 지지하기로했다
우린 그걸 육상전함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발췌문 출처 적어주세요 정보탭에서 일반탭으로 수정했습니다
출처는... 뇌피셜로 하겠습니다.
아니 념글해제뭐임 설마 뇌피셜이라고 했다고 진짜로 뇌피셜인줄 아는거임?
념글 해제는 나 아님
그... 보안입니다
;; 뭐 대충 알겠읍니다
그렇다면 답은 보병전차 부활이다
우러전에서 다들 전차로 고폭싸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군력이랑 포병이 병신이라 화력우세를 못잡아서 전차로 어거지로 화력지원하는거임
근데 진짜 초반에 완전히 승기를 못잡으면 항공폭탄과 포탄부터 다 앵꼬나서 소모속도를 못따라잡을거 같으...
이미 우러전에서 레오1이 저런식으로 활약하고 있음 그래서 105mm도 재평가가 이루어짐
ㄹㅇ 지금 러시아군 소티가 한국 훈련때 소티랑 비슷하다는거 듣고 어이가 없었음
사실 군붕이들이 생각하는 전차는 mk 시리즈 아닐까??
운용마인드는 그쯤되는거같음
근데 이제 전차 가격 기병이 아니라 기사급인 - dc App
ㄹㅇ 장창에 꼬라박아서 돌파 못한다고 기병이 쓸모없는게 아닌거랑 마찬가지긴해
그럼 t-800만들어야겠네
기갑은 항상 기동해야 함 정지한 기갑은 고철일 뿐임 - dc App
기갑의 장점이 충격력이라면 약점은 유지력에 있고, 따라서 기갑은 약화된 지점을 일격에 돌파하고 전과를 확대할 때 가장 유용하며 단단한 방어선에서 공방을 주고받을 때 가장 취약함 - dc App
저임니다 - dc App
아 사견글이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 dc App
충분히 치명적인데 압도적으로 가볍고 보편성 있는 무기의 보급때문에 기병이 몰락해버린거랑 비슷한 루트 아님?
창과 방패의 일진일퇴일 뿐 기병을 시초로 하는 기동자산은 발전을 거듭하며 계속되어옴 - dc App
보안 애매한건 미군 fm 가져와서 번역하면 근거가 마련되서 좋음 - dc App
일단 전차의 존재 자체가 상대에게 대전차를 위한 편제와 물자를 강요함
무용하다기 보다 대체제가 없는것에 가깝긴 하지. 아마 드론탐지와 요격에 특화된 전차가 따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말하는 보병이라는게 그냥 걸어다니는 땡보병 말하는거? 아님 장갑차 타고 다니는 보병 말하는거임?
기계화할수록 좋겠지만 어처피 방어진지는 하차전투로 뚫어야함
진지하게 말하자면 알보병으로 전선에 빵꾸내는건 2차대전에나 통용되던 논리고 돌파구 형성 자체도 기계화보병이 훨씬 잘함. 보통 기계화보병 화력의 intensity와 지속 시간 모두 알보병의 경우보다 각각 3배 수준임. 괜히 기보사단 1개 = 알보병사단 3개라고 하는게 아님. 하차전투력도 기계화보병이 알보병보다 우수한게 기계화보병의 경우 소부대전투로 들어가면 기보소대를 장갑차만 모은 mounted section과 하차보병소대인 dismounted section으로 나눠서 mounted section을 화기분대나 기동예비대처럼 쓸 수 있음. 탄약 휴대량도 압도적이라 알보병분대가 굴릴 수 있게 추가적으로 대전차화기나 gpmg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음. 소련쪽은 탄 휴대량이 많아서 소총수도 연발 땡기는거 자주 하고
암튼 기계화보병이 워낙 범용성있어서 지형빨 심하게 받는 전문 알파인 산악부대나 공수부대 빼면 대부분의 국가가 기계화보병 중심으로 군대를 구성함. 작전교리가 공격 중심이었던 소련군이 전군을 차량화/기계화한데엔 넓은 작전반경과 특유의 단기기동결전사상과도 연관이 있지만 이런 전투효율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음.
답은 저걸 전부 할 수 있는 사족보행 전차다
원래 제병합동으로 방어선 뚫으면 보병은 남겨두고 기갑부대는 전진해서 전과확대를 해야하는데 자꾸 전선을 못뚫으니까 기갑부대가 크게 움직이지를 못하고 사냥당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냐
게다가 둘다 공군이랑 포병이 병신이라 전차가 화력땜빵하러 자꾸 최전선에서 느릿느릿하게 얼쩡거리다가 뒤지는거임, 돌입과 돌파단계에선 적 매복을 일일이 확인하고 진격해야되서 전차의 기동력 발휘가 불가능함
그럼 앞으로 싸고 가벼운 경전차로 가야할듯ㅋ 드론 수십대로 전차 하나 따도 드론측 개이득임 - dc App
까삼보다 SAM이 비싸니까 까삼 100발로 건물 하나만 부숴도 까삼측 개이득이지만 까삼으로 전쟁을 이기진 못함 - dc App
그게 비대칭무기임 - dc App
대치상태에선 까삼이 압도적 저렴한데 아이언돔으로 막으면 막을수록 손해임. 아랍저항애들이 가진 경제력에서 할 수있는 최고의 전략이 맞고 막고만 있으면 수지가 개털리니 이스라엘도 아예 전략을 바꿔서 결국 건수잡아서 대대적인 공격들어간것뿐.
경전차는 자주직사포로밖에 못 쓰는 물건임. 전과확대에 사용이 불가함.
즉 경전차는 돌입과 돌파 단계에서나 쓰고 전과확대 단계에서는 사실상 중전차인 MBT나 BMPT 같은걸 써야함.
솔직히 저가 드론을 재밍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쓸 수 있는 환경은 자연적 전파방해 요소가 없는 평야지대뿐임. 전차가 드론에 쉽게 당하는것도 자주포와 공헬, 전투기 화력의 부족으로 대신 화력지원하다 박살나는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 그런 문제의 해결책은 더 강한 화력임. 안티드론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문제고.
정석적인 전차 운용 교리대로면 60톤급 이상의 전차가 필요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40톤 후반~50톤 중반으 전차는 필요하다고 봄.(소재의 발달로 이정도면 앞면 자탄방호와 측면 구식 RPG 탄두 방호는 가능하니)
전차의 기동성은 결국 화력과 방어력이 받쳐줘서 가능한거라 경전차는 좀...
방탄복 입혔다고 기관총 진지로 돌격? 이거 완전 러시아 스톰Z 전술이잖아
거긴 방탄복도 안주잖아...
고건 몰랐노
답은 육상전함이다
아하! 라테를 만들면 되겠구나! - dc App
저기 보면 ㄹㅇ 전차를 자주직사포처럼 쓰더만ㅋㅋㅋ
이거보고 사지보행 이동식 벙커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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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게 그 '돌파'를 어떻게 하느냐 아닌가? 그걸 알보병이?
"제병연합부대" 방어진지 깨부수는데는 공군이랑 포병 공병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 전차의 지원을 받는 보병부대로 근접전투해서 점령하는거
이제 테란 공성전차만들면 되겠네 - dc App
어이가 없다. 낡은 시대 교본 갖고 와서 미래전에 답이라고 들이대다니. 제병연합 같은 소리하네.
제병협동은 과거에도 중요했고 현재에도 중요하고 미래에도 중요할거다 낡은 시대 교본 ㅇㅈㄹ할 거면 니가 논문써서 반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