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 다시 입대함
이유는?

폼나는 이유는 없고
우크라이나 때에도 생각한건데
내 가족이 있는 도시
내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기 전에
걍 싸우는게 속편할거 같음

어릴때 그냥 스스로 비겁한짓 한번
했었는데 그 기억이 평생을 가더라

가족버리고 나혼자 살면 못견딜거 같고
나라버리고
가족이랑 내가 살아도
평생 죄인같을거같음
걍 전쟁나면 폼나게 재입대할란다

나라를 위하느니 애국심 뭐 이런
대단한거는 아니고
그냥 그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