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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알아보는 총기의 역사 - 최종편 -역사 이래 인류는 셀 수도 없이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만들고 사용해 왔다. 그 중에서도 총기의 발명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전쟁은 물론, 마침내 인간을 먹이사슬의 정점에 올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한 사람이 다룰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화포에서 시작한 총기는 수 백년의 역사동안 끊임없이 진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기가 전장의 주역을 꿰어 찬 이래로v.daum.net


소련 역시 전쟁 이후 지금도 강철로 제작한 탄피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철제 탄피는 황동 탄피에 비해 유연하지 못해 열과 압력으로 인한 변형이 쉽게 일어나, 총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 또한 습기에 약해서 녹이 잘 슬기 때문에 보관 및 보급 절차도 더 번거로워진다. 녹이 스는 것을 막기 위해 밀봉처리를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 황동 탄피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은 소위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조차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2000년대 들어 값비싼 황동 탄피를 대체하기 위해 플라스틱 탄피를 개발했으나, 실용화에는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도 구리 탄피를 대체하기 위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뛰어난 물성을 활용한 고분자 화합물(폴리머)을 활용한 탄피를 연구하고 있다. 폴리머제 탄피는 국내의 방산업체에서도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황동을 쓰는건 결국 제품신뢰도 문제때문이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