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각나는대로 얘기해보면 무인포탑, 360도 hmd, 본격적인 대드론 방어, 캡슐형 승무원실, 제한적인 mumt, 향상된 화력, 향상된 능방, 하이브리드 구동계, 제한적인 비가시선 타격 정도인데...
당연히 저 많은걸 한번에 다 적용하는 사례는 없고 보통 저 중에 2~3개 정도 포함하면 기존 3.5세대보다 좀 발전된 사례로 쳐주는 분위기 같음.
대충 아르마타(였던 것)을 시작으로 메르카바 4 Barak, kf51 판터, 레오 2a8, k2a1, m1e3 정도까지는 이 범주에 들어갈 것 같고 배치 계획 없는 컨셉카 중에는 에이브 x나 레오 2 arc 정도가 있을 듯.
마케팅 부분에서 왜 4세대라고 안 하고 3세대 워딩에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추측하자면 과도기적인 물건들이라 개념이 덜 다듬어진채 급히 투입된 티가 나는 부분을 강조하는게 아닐까 싶음.
당장 캡슐형 승무원실만 보더라도 차체를 뜯어고쳐야 하다보니 기존 3세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무리하게 도입한 판터나 에이브 x에서는 인체공학적으로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고 하고, 그나마 시제기 중에 새로 차체를 설계한 레오 2 arc나 마찬가지로 신형 차체에 사실상 시제기 수준인 t-14 정도만 도입한 상태니.
mumt는 그야 뭐 아직 폭넓게 도입한 동네가 없으니 몇년 더 지나봐야 본격적으로 쓸 수 있을거고 드론 운용이나 비가시선 타격도 승무원 구성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더 노하우가 잡혀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함.
결과적으로 저 '3세대 후기형 어쩌고'에서 대충 잡힌 개념들을 기반으로, 확실히 교통정리를 끝내서 최적화된 설계를 제시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4세대 전차 용어를 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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