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섯시 반
계단식 아파트 혼자사는데 갑자기 초인종 한번울림
소름 돋았다가 무시하고 걍 침대 누워있음
아무 일 없길래 병신이 장난쳤나보다 하고 맘
새벽 6시반
물마시려 나왔는데 현관문 렌즈로 강한불빛이 보임
평소 같으면 일찍도 출근하네 하고 말텐데
아까 그일 겪으니까 더 소름돋음
밖에 누군가 움직인단 소리잖아
새벽 6시 50분
방금 초인종이 2번 울림
ㅈㄴ 소름돋아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월패드 꺼지기전에 가보자 해서 갔는데 사람 없음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고
가족들 일 있어서 다 나가서 나 혼자였는데
무서워서 나가볼 용기가 안나네 시발
배달 아줌아저씨 호수 착각
한국 시간 새벽인데 누가 배달해 쿠팡 시킨것도 보니까 그시간에 새벽배송 온것도 없음 ㅅㅂ
외국이냐
배달이나 택배 착각일수도 있는데 불안하면 이중잠금도어 설치하고 호신용 무기 리치긴거 집안 안보이는곳에 구비하던거
초인종을 없애버려
군머식 해결법 ㅋㅋㅋ
나랑게 빨리 문좀열어 보랑게
택배다
가끔 오류로 그러는 경우 있다고는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