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효과(자유로운 의견 개진 등등)가 불가분으로 붙어있는 건 맞고, 그런 효과를 위해 국론분열을 의도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
근데 뒤따르는 효과 말고 국론분열 그 자체만 본다면, 분열 자체는 분명히 부정적인 게 맞음. 극단적 예시로는 레바논을 보면 됨.
주 정부 권위가 막강한 독일이랑 미국도 연방 내부의 다양한 국론 분열을 통합하고 의견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나라가 돌아가는 거. 이런 시스템적 대책 없이 막연하게 "다양성을 위해선 분열이 좋아요" 하면 벨기에 꼴 남.
전체주의야 당연히 나쁜 건데, 분열 자체를 긍정적인 거라 하는 건 솔직히 너무 극단적임.
다수의 정당이 있는 민주국가들 화뜰짝
그 다수 정당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분열의 부정정 요소를 해소하면서도 긍정적 부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임.
그러니 부정적인게 아니겠지요? 레밍처럼 한길로만 가다가 몰살당하는 국론일체보다는?
민주주의와 캐피탈리즘 이 두개로 미국이 하나를 호소하는 찐따들 머가리 부서버리고 배 두들기는게 몇년째주?
그 다수 정당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으니까, 분열의 부정적 요소를 해소하면서도 긍정적 부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임. A: "부어먹자" B: "찍어먹자" 했을 때 "그럼 C한테 물어서 다수결로 정하자" 이렇게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어야지, 분열 자체의 상태에선 아무도 탕수육을 못 먹음. 결정하는 시스템이 있기에 분열의 부정적 본질이 해독되고 긍정적 부가효과만 남는 거.
분열 했을 때 결정하는 중앙정부의 권위를 위해 내전한 게 미국임
레짐 체인지가 왜 있는지조차 모르면...
유럽이 분열의 나쁜점을 보여주고, 중국이 단일의 나쁜점을 보여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위에 댓글봐라 얘는 이해 못할거다
당연히 나도 억지로 입 막잔 소리는 아님. 근데 다른 소리가 나왔을 때 그걸 조율하고 결정하는 (법이든 관습이든)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일 뿐임. 그런 시스템의 필요성은 분열이 그 자체로는 '해소'의 대상이란 가정 하에서만 성립하는 거고.
분열은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라는걸 끝끝내 이해하지 못하네 ㅂ2
의견 결정 시스템을 무시하고 지방이 벽 보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면, 천하의 미국도 연방 차원에서 칼춤을 춰요.... Dmocracy는 데모스가 결정하는 힘(크라토스)를 가졌다는 결정 시스템을 전제하는 말이지, 서로가 벽 보고 이야기한다고 만사 OK가 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정치는 의견 조율에서 나오는 거고, 의견 조율 자체가 이미 복수의 이견을 서로 좁혀나가는 과정이에요. 분열이 그 자체로 긍정적이면 정치라는 게 필요가 없죠.
지금보는데 220 이 찐따새끼는 무조건 지가 맞다고 빡빡우겨대노 ㅋㅋ 지 스스로 분열이 더 좋다 ㅇㅈㄹ하면서 어떻게든 남의 의견은 틀렸다고 우기는거 보면 지가 한말은 지킨다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