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의 악명높은 유지비는 대부분 부품값에서 나옴..


부품생산처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관리하기도 어렵고 복잡한데 협력업체들은 각자도생으로 지들은 살아야하기에 

부품수급관리에 조율도 안되고 전반적으로 부품값은 올라가고 여기에 유파의 부품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것까지

겹쳐서 유지비가 미쳐 날뛰게되는게 유파 생태계의 본질인데..


2012년이후로 독일과 영국은 유파의 유지비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성공하고 있음..

근데 그 비결이 뭐냐면 교체비용이 미쳐 날뛰는 부품을 주로 초기생산분이나 트렌치1에서 뜯어서 해결한다는거..

독일이 이걸로 해마다 대당 평균 1만유로의 유지비를 감축시켰고 영국도 트렌치1 12대를 뜯어서 부품을 확보해보니

무려 5천만파운드 어치의 부품비용이 한번에 해결됨..


하지만 반대급부로 독일의 경우 해마다 작전가능한 유파대수가 74대-46대-38대로 감소하고 

영국은 모든 트렌치1들은 폐기하게 되었지만..


어떻게보면 그 작전가능한 유파대수가 그나라가 감당할 수 있는 유파의 숫자이고

죽은 유파들은 자기 시체를 먹임으로서 유파 생태계를 안정화 시키는 식으로..


암튼 유파는 알아서 잘 조정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