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원래 진주만 공습 30분 전에 선전포고가 전달되기를 바랐지만
여러가지 삽질하는 바람에 1시간 뒤에 전달됐잖아?
그때 일본은
도쿄 -> (암호전신) -> 미국주재 일본대사 -> (해독) -> 주미일본대사가 미국 국무장관에게 전달
이런 방식을 썼음.
그런데 소련은 훨씬 간편하게 선전포고함.
소련도 만주침공하기 1시간 전에 선전포고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Soviet_invasion_of_Manchuria
모스크바에서
소련 외무장관이 소련(모스크바)주재 일본대사를 불러서 전달하는 걸로 땡침. ㅋㅋ
트랜스바이칼시간 오후 11시가
모스크바시간으로 오후 5시고 그때 몰로토프가 사토를 부름.
이건 한국위키백과
결과적으론 야비하게 선전포고 전에 진주만 공습 때렸다는거임~
ㄴㄴ 둘 다 실제로는 별 차이없었다는거임 다만 하나는 격식차리다가 찐빠내 욕먹을 거리 하나 더 만들었고 나머지 하나는 승전국이기까지 하니까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ㅋㅋ
뒷이야기보면 사토대사가 전달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일본 정부가 소련침공을 알고 긴급회의를 소집한 시간은 소련군이 침공한 다음, 극동의 소련 라디오방송을 듣고 알게 됐다고 적어놨더라
저런 상황 보니까 새삼 불가침 조약이란거 휴지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
물론 30분까지 바짝 조인 건 뭐 자업자득이지 ㅋㅋ
만주가 밤에도 밝아서 저때 공격했나 새벽 2시도 밝아서 산책 다니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