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구? 적 지상군이 진지에 짱박히면, 공군력으로 두두릴 수 없다.

어디까지나 개활지로 나와서 설치는 적 야전군에 대해서 공군력이 마법같은 효과를 내는거지.

이마저 미군처럼 이라크 하늘을 36km*36km의 킬박스로 나누고 그 킬박스당 2기의 전폭기를 상시 띄워둘 공군력이 되어야 언제든 공군 부를 수 있는거지. 전술기 숫자상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빼곤 못 함.

물론, 이 공군력을 통해서 적군이 개활지로 나와서 아군 지상군을 향해 공세적 행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


일례로,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십 수년의 폭격과 제재로 인해서 정규군 37만 명에 가동전력이 전차 수백대, 전술기 50기에 불과한 허접한 군대로 변모했다. 근데 이 이라크군에 미ㆍ영 연합군은 26만 명을 투입했고 지상군은
미 육군 제 3기갑사단, 미 육군 제 101공중강습사단, 미 해병 1사단, 제 82공수사단 1개 여단, 영국 해병 1개 여단였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상군 8만 명으로 약화됐다고는 하나 수십만이 넘는 이라크 지상군을 일일히 상대하기에는 피해가 커질 것이 뻔했지

그래서,

1. 공군력으로 적 진지를 타격하고 진지에서 못나오게 함

2. 미 육군 제 3기갑사단과 미 해병 제 1사단은 쌍두마차가 되어서 이라크 야전군과 교전을 피하고 무조건 바그다드 레이스

3. 3기갑사단과 1해병사단의 진격을 방해하러 나오는 적 지상군은 포병과 공군력으로 타격하여 진지에 짱박하게 한다.

4. 나머지 지상군들은 3기갑과 1해병이 지나간 곳의 주요 거점을 확보하고 방어 실시

5. 82사단 1개 여단은 이라크 북부에 공수강하하여 그쪽의 이라크군의 발을 묶음.



그 결과, 전쟁 끝났을 때 이라크 야전군들 대부분이 멀쩡했다. 전차는 70%이상이 살아남은 것으로 기억한다.



근데 좆반도는 우회할 기동로가 없고 모든 기동로는 수십년간 쌍방이 요새화했으므로 하나 하나 일일히 부수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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