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이런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갖가지 답이 나온다.

유엔에 인수받은 러시아라든지.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중국이라든지.

소군정에서 생겨나 끝끝내 러시아에 병력 파병한 북한도 후계국이란 말까지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소련의 영토는 물론이고 그걸 물려받은 나라들 영토까지 가진 나라는 그 해당국도 물론이요.

소련의 주적이자 그 해당국의 은원 모두 가진 후견국도 그 후계국이란 것을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실정이다.

부정한다고 해도 현실은 현실이라 미국은 주한미군 및 미국 관련 시설이 모조리 이동된 제주도로 오키나와 쪽 시설 일부를 이전시켜 제주도를 사실상 오키나와와 같은 군사적 거점으로 변모시키려 했다

이는 반대로 한국이 휴전선 이북 한반도와 옛 중국, 구 소련 영역과 핵 관련된 모든 것을 넘어가지 않아 장악한 상황에서 휴전선 이남 한반도에 이동된 중러 견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나토 가입도 오히려 반대하는 꼴에 미국을 제외한 참여국들은 아니 터키나 헝가리만 제외하면 침묵을 해도 이걸 참아야 하나라는 반론들이 튀어나온다.

북극해에 대한 완전 통제 및 일본이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한반도 남부 안보 불안을 견제할 수 있는 팻감을 그냥 내던지는 것에 예전 38선을 그은 것이 생각도 없던 미국 수뇌부 짓거리란 오래된 사실이 대거 다시 알려져 미국의 지도력이 다시금 타격을 받았다.

아무리 상식이 없다고 해도 나토 가입은 이전 한미연합사처럼 미국이 한국군을 지휘할 명분을 제공한다

근데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 반대?

역사에 박제된 공간이동을 보더니 맛이 갔나라는 생각이 전 세계가 강제주입되었다.

한편으론 그 덕이 한국은 몽골이나 구 휴전선에 붙어 이동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새로이 군사조약을 체결하고 옛 운악산에 공동 레이더 기지를 운용하고 이들 영공에 조기경보통제기들을 띄워 러중의 침공에 대비한다.

반면 발트3국과 우크라이나 몰도바, 타이완은 제주해협과 대한해협 에 인접하거나 울릉도에 위치히여 일본이 미국 지원을 받아 신나게 확장 중이었다.

이젠 대한해협이 아닌 쓰시마해협이라 부르고 일본해라 부르는 것에 반발할 한국은 오호츠크해을 북한국해, 동중국해를 동한국해, 남중국해를 남한국해라 부르고 있으니 자기들도 거기에 협력하면 그만이었다.

군비증강을 일본 여론도 동조라는 통에 무리없이 나아갔다.

북방열도 문제는 이거 소화나 다 시키고서 하면 될 일이었다.

말만 안 하지. 소련의 후계국은 누군인지 알 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