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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의 연구개발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IG넥스원, 협력업체 등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이뤄진 대형 프로젝트였다.

 1996년부터 3년간의 탐색개발을 했고 이후 5년간 체계개발을 했다. 이 기간에 20여 발의 유도탄을 제작, 14번의 비행시험을 통해 개발 시 발생한 설계문제를 완벽히 개선해 시험평가와 실전에서 명중률 100%를 달성했다.


=실전이란게 실사격이겠지? 


기술개선 1만 여건 `명품무기' 박차”-금종주 국방기술품질원 선임연구원

해성' 품질개선 사례“

+ 구동장치

 해성 구동장치 생산 중 모터 구동신호가 응답이 없거나 신호가 지연돼 적확한 동작이 되지 않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모터 컨트롤러 IC를 확인한 결과 50% 이상이 불량으로 확인됐다.

 원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IC 생산업체에서 특성값을 변경함에 따라 기존 회로카드 조립체 설계구조로는 IC를 동작시킬 수 있는 전압을 인가하기가 어려운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에 원제작사와 설계적인 검토를 통해 동작에 필요한 전압을 인가할 수 있도록 설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불량률 0%를 달성했다.

 + 탐색기

 해성 탐색기 생산공정 중 필드환경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 중 하나인 초기고장배제시험에서 30% 수준의 불량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재작업과 재시험으로 인한 품질적ㆍ생산적 손실이 발생돼 국방기술품질원과 업체 간 원인분석 및 개선활동을 실시한 결과, 온도변화에 따라 탐색기의 성능이 균일성과 최적화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온도보상회로를 설계하는 것으로 개선안을 도출했다.

 온도보상회로를 적용해 초기고장배제시험 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품질 균일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전력화 일정에 차질 없이 인도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