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고 친구가 그걸로 치킨을 사먹었다고 했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치킨을 간접적으로 먹었단 기분은 안든단 말이지?
WRSA가 낡은거고 떨이로 우리가 산것까지 생각하자면
친구가 유통기한 임박한 라면 떨이로 나한테 팔았는데 유통기한 지나고 나서(소비기한 아슬아슬) 친구가 배곪는 다른 애를 보고 지금 그거 자기한테 주면 내일 새걸로 줄게라고 해서 친구한테 라면 넘긴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이거 걍 지원힌건 미국이고 우린 간접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한거 아닐까?
괜히 우리가 우크라 지원했다라고 하면서 155mm 얘기하면 매번 계속 찜찜했단 말이지
괜히 내가 긁히고 ㅋㅋㅋ
물론 우리도 예비포탄 부족이라는 리스크 안고 빌려준거라 완전히 아무것도 아닌 친구 K쯤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걸 우리가 카운팅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었음
글이 좀 조현병 온 것 같을 수 있는데 그건 내가 버스에서 자다 깨서 생각난거 바로 적느라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니까 봐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