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를 쓰든 보급을 쓰든 기수빨 세워가며 내 말이 맞다는 식으로 상급자가 몰고가는 분위기가 옅어지지 않으면
문제의 핵심은 사제 통제냐 허용이냐가 아님
강권하는 분위기 속에서 일선장병들의 선택지가 줄어든다는거지
내 돈 안쓰고 보급 쓰고 싶은데 해당 부대 짬상사 필두로 싸제 쓰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으면
막내하사가 갓 전입와서 대놓고 “저는 돈모아야해서 싸제 안쓰겠습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같음? 누가 사줄것도 아니잖아
일선 장병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싸제를 통제하는게 맞음
- dc official App
발언권도 없는 일개 하급자가 의견 내려고 하는순간 그게 군대냐
하급자는 의견도 못 내고 부조리에 복종한다면 그딴게 조직이냐 - dc App
이게 군에서 말하는 위화감 조성이긴 한듯
위에선 그런 문화 바꾸는것보다 일단 분위기 죽이는게 우선이니 전면통제를 시킬수도 있는 행동이긴 함 - dc App
사제 강요도 있음? 자대가서 깔바지 구입 조사할때 강요는 안하던디 없으면 힘들껄? 정도
일반 보병은 모르겠고 한동안 육 특전사 위주로 특히 그런 분위기가 좀 심했던걸로 알고있음 - dc App
저게 맞는말인게 싸제 쓰는이유가 결국은 내 몸에 편한거 쓰려고 맞추는건디 또 통일을 강요하면 싸제 쓰는 이유가 사라짐
ㅇㄱㄹㅇ
미군도 사제 쓴다던데
혹시 평균 5등급임? - dc App
지금 군대문화을 보면 사제가 악폐습으로 변질될수도 있어서 통제하는거다 맞음?
이게 통제하는 지휘부마다 일치하는 의견이 없어서 딱잘라 정의할 순 없는데, 통제 논리중 하나가 된다는 말이지. - dc App
군 문화가 바뀌거나 상급자가 씨부리는게 바뀌어야 한다는 선제조건을 생각해보면 잘되기엔 요연하겠노
측정, 평가할 때 더 성능좋은 사제를 쓰면 점수를 더 잘 받는 경우를 누가 말했는데 그건 그럴듯하더라. 그렇다면 결국 전부 사제쓰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