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대참모장교로 있었을때 얘기임
난 연대장을 곁에서 모셨고 하루는 사단에서 연대,여단장 간담회인지 뭔지 해서 난 연대장과 함께 사단으로 갔지
그곳에서 사단장도 보고 타 연대 연대장들이랑 여단장들도 봤는데 간담회 자리 슬쩍 보니 연대장이니 여단장이니 하는 사람들이 마치 주인님께 배 내미는 개새끼마냥 사단장한테 막 ㅈㄴ 똥꼬 빨고(ex. 역시 혜안이 두터우십니다, 대단하십니다, 맞습니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ㅈㄴ 남발하더라) 사단장이 웃으면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따라서 박장대소하며 웃고 사단장이 "00연대장, 너 임마 왜 그런 얘기가
내 귀에 들리는 거야?", "0여단장, 임마 너는 그걸 민원 걸려서 나한테까지 올라오게 만드냐?" 라고 가볍게만 질책해도 다들 완전 쫄아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ㅈㄴ 하던데 무슨 학생주임한테 혼나는 학생인줄;; 그 무서운 우리 연대장도 개처럼 기어다니는거 보고 이래서 군대인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