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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은 관동군 출신의 대한민국 군인이다. 1920년에 함경남도 영흥에서 태어나 1956년 사망했다. 1940년 신징의 관동군 헌병보조원으로 근무하였으며, 1943년 상하이에 파견되어 중국공산당과 항일조직을 적발했다. 해방 이후 전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탈출하여 월남했다. 만주군 장교 출신의 추천으로 국방경비대에서 근무하며 좌익세력 숙청에 주력했다. 이후 정보국 3과, 경남지구 방첩대 등에 재직하며 공안사건을 처리했다. 정치적 목적과 성과주의로 공안사건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신초식 등에 의한 저격으로 사망했다. 육군 중장으로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