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한국형 기동헬기(수리온)'의 비행 안전성 감사에 관여했던 한 핵심관계자는 "사고는 시간문제라고 봤다."면서 "사고가 난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추가 배치될 헬기들도 100% 안전보장이 되느냐? 그것을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헬기조종사들도 수리온 헬기의 조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헬기 조종사는 "매일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출근한다"고 말했다.
수리온의 문제점이 계속 알려지면 수출은 요원해진다. 감사원이 지난해 감사결과를 발표한 뒤 국회 국정감사에서 엄청난 비판에 시달려야했다. 일부 언론들이 감사원이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다면서 집중 공격을 퍼부었다. 안전에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는 국익이라는 명분에 밀렸다.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직후 3~4일 만에 주가가 1조원이나 폭락하고 대외신인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높았기 때문이다.
감사원이 수리온에 대해 집중감사를 벌일 때 뒷조사를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해관계 때문에 국가기관인 감사원에까지 엄청난 압력이 가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신형 헬기인 수리온이 30~40년된 노후 헬기와 비슷한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안전사고를 줄이는 형국인 것이다. 군 헬기의 특성상 악천후에도 작전을 수행해야 하지만 수리온은 악천후에는 운항을 하기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그라운드 런'이라고 훈련을 해야 하니까 이륙을 하지 않고 세워둔채 프로펠러만 돌리면서 기름을 소모하기도 한다고 한다.
수리온 헬기 조종사 출신의 한 관계자는 "KAI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국방과학연구소는 믿지 말라"면서 "그들은 전문성을 방패삼아 그들 조직을 위해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말한다"고 비판했다.
항공선진국에서는 민간용 항공기의 경우 더 엄격하게 인증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민간항공기 인증을 담당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책임연구원은 "민간인증 기준으로 봤을 때는 수리온은 제대로 인증된 항공기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민간용 인증을 받지 않은 항공기는 민간인을 태워서도 안 되고 운용해서도 안 되지만 국토부에서는 특별감항증명을 내줬다"면서 "지금 군용으로 개발된 수리온 헬기가 민간인증을 거치지 않고 민간 분야에 사용되도록 했으니까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수리온은 동체는 유럽 것이고 엔진은 미국 것이다. 유럽의 엔진은 길쭉한 스타일인데 미국것은 넓찍하다. 두 개 쌍발엔진을 엔진룸에 장착하지 못하니까 비틀어서 넣었다.
그러다보니 진동이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 GE사에서 만든 엔진을 삼성 테크윈에서 손을 댔다고 한다. 그래서 GE사의 보증을 받지도 못한다.
보증을 못받으면 국제기준에 맞는 감항인증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수리온은 중요부품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대로 운항을 강행 할 경우 앞으로 더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게 조종사들이나 정비사 항공전문가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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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괜히 감찰한다고 감사원 욕하던인간들이 여기도 꽤 있었던걸로 아는데..
결과 나온것도 없는데 설레발 아닌가. 그리고 감사원에서 지적했던 문제들은 지금 마린온에서 발생한 문제랑 하등 상관없는 부분인데 끌고와서 붙이는건 대체 - dc App
GE 엔진은 그리고 한화테크윈에서 임의로 개조한것도 아니고 GE랑 같이 한건데 - dc App
정부의 KAI죽이기로 TX도 망하고 수리온 필리핀 수출도 끝장났다던 애국자들 모두 빤스런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