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간데서 쓴다. 뭐 별건아닌데 그냥 생각 난 김에 씀.

우리 부대는 KH-179에서 K-9으로 개편한 부대였고, 나는 일병 말쯤이었던가 K-9을 받았다.

근데 썅 처음만져본건데 잘될리가 있나 한 한달동안 거기 직원와서 교육받음

그덕에 유격은 뺏지만서도 뭔가 기분이 좆같았다

뭔가 만질때마다 뭔갈 빼먹은 거 같은 느낌? 이런게 전역할때까지 사라지질 않음;;

뭐 아무튼 사격훈련을 갔고 포를 쐈다

근데 안쏴짐 ㅋ 씨벌 좆됬다는 느낌이 팍 왔지

상병 갓달은 병신이 부사수인 나였고 사수는 근육 빵빵한 일병이였는데 그새끼 얼굴 하예지는거 거의 백지수준이었다

씨발 내얼굴도 그랬겄지

처음 포쏘는거라 화포 뭐시기 부사관이 와 있었는데 부사수 쪽에 긴급 발싸 스위치 있으니까 누르라드라구

씨벌 누르라길래 좆된거 아닌가 하면서 눌렸는데 나가더라

존나 무서웠다.

나중에 또 포쏘러 갔는데 그때도 안나가서 바로 눌렀더니 씨발 화포 부사관이 쿠사리 먹임;;;

뒤에 확인하고 누르라더라 피떡 될뻔했다고

써놓고 나니까 별거 아니네

근데 코드 왤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