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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헤그세스는 첫 임기 동안 트럼프의 헌신적인 지지로 북한 김정은과의 교류, 해외 주둔 미군 철수를 지지하는 등 ‘미국 우선주의’ 의제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다”며 “이번 선택은 전통적인 국방 장관의 전형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했다. 헤그세스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2018년 5월 자신이 진행자인 폭스뉴스 방송에서 “NBA 농구를 좋아하고, 서양 대중 문화를 좋아하는 김정은이 하루 종일 자기 사람들을 죽여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정상화를 원할 것이고, 우리가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가 원하는 걸 주자”며 트럼프와 김정은의 간 만남을 옹호한 적이 있다. “김정은은 아마도 사람들을 죽이는 걸 원하지 않을 것”이란 헤그세스의 발언은 당시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