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이 병신이라는건 사실 우리 입장에서 북 방사포보다 화력도 명중률도 개병신이여서 병신이라는건데
러시아 입장에서는 포신포병의 사정거리는 RAP을 끼고도 최대 36km(MSTA-S) 수준인데다가 급속 사격능력도 떨어지니, 서방 자주포와 서방 포탄을 지원받은 우크라이나 포병대에게 대포병으로 맞서기엔 사거리나 명중률 면에서 불리한 경향이 있음
예를 들어 러시아군은 PzH-2000을 잡으려면 그라드를 끌고오거나 짧은 사거리를 감수하고 전선 가까이에 포병을 밀착시키고도 대포병을 하거나, 란셋 같은 무인기를 어떻게든 운용해서 타격했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PzH-2000 운용 시 RAP탄 사용 시 사정거리가 길고, 방열과 급속사 능력이 출중하니 러시아군이 대응하기 전에 치고 빠지거나, 견인포 등과 혼성으로 타격을 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훨씬 고차원적인 전술을 수행할 수 있었으니까…
러시아 입장에선 사거리 짧고 성능 딸리는 자국 포신포병을 커버하기 위해서 그라드 계열의 다연장 로켓을 대규모 운용하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까… 결국 손댄게 곡산이 아닌가 싶음
당장 러시아가 곡산을 가지고 가면 명중률 지속사 이런거 다 버리고라도 일단 우월한 사거리, 중포 특유의 큰 포탄을 이용할 수 있음.
서방 자주포처럼 정밀하게 점표적 수준의 타격은 포기해고 면적 단위에서 적의 후방 거점 등에 럭키샷을 치거나, 방해만 하는 수준이어도 우크라이나 포병들은 대응하기 굉장히 깝깝해질테니까
일단 사거리가 5~60km대라는것만 해도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대포병을 위해 아측 포병을 전선 가까이에 밀착시키거나 해야하는데 한줌따리 서방 지원 고가 자주포를 그렇게 위험하게 투입하기도 어려울거고…
하다못해 후방에서 도시 방어시 분위기 씹창내는 테러용으로라도 쓰일 수 있긴 함 원래 그런건 부라티노가 했는데 부라티노는 특유의 짧은 사거리가 너무 한계가 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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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70미리 저거 작약량 똥포급이라며
그 옛날 기술로 50km를 날려보내는 포를 만들었는데 똥포급 위력만 나와도 꽤 빡세다고 생각함 - dc App
명중률이 똥포 수준도 안되니까 그렇지 거기에 위력이 딸리니까 사실상 대포병 조준 사격 자체가 불가능해지는거다
걍 테러 및 럭키샷용임 - dc App
아마 우크라는 공군으로 타격할거 같은데 북한 입장에서 장사정포 전력을 무한정 보낼 수는 없으니 한정된 전력만 보냈을테고 우크라 입장에서 공군으로 하나둘 닦기 시작하면 중포 전력도 금방 바닥을 드러낼 수 밖에 없잖음 여차하면 드론도 우크라가 가진 패 중 하나고
오히려 지금 공군이 엄대엄인데 이거때문에 곡산이 애매한 틈을 존나 팜. 저런 병신을 잡으려고 넣기에는 격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하는 그런…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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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곡산이 특출나게 애매해서 하이로우 믹스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ㅋㅋㅋ - dc App
이번껀 보정이 심하네 - dc App
그런건 떡 칠 사람한테나 따지는거야 - dc App
근데 곡산 CEP 얼마정도임? 애초에 대포병 자체가 불가능할거같은데
곡산이 대포병을 하는게 아니라 곡산이 대포병을 당하는걸 말한거임ㅋㅋ - dc App
사거리 60km 자주포 상대로 우크라이나가 대포병하는건 어렵긴 하겠다